새집소식 20: 꾸준히 세워지고 있는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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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간간이 들러보니 프레임 공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었다. 비록 지하실의 잘못 설치된 벽은 아직 그대로이지만, 그 위로 메인 레벨, 즉 1층의 벽은 뼈대가 거의 다 세워진 것 같다. 집을 한 바퀴 돌면서 사방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뒷마당을 향하고 있는 거실과 모닝룸과 안방의 창문이 있는 면이다. 이 방향이 남서쪽인데다 넓은 창문이 많이 뚫려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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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간간이 들러보니 프레임 공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었다. 비록 지하실의 잘못 설치된 벽은 아직 그대로이지만, 그 위로 메인 레벨, 즉 1층의 벽은 뼈대가 거의 다 세워진 것 같다. 집을 한 바퀴 돌면서 사방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뒷마당을 향하고 있는 거실과 모닝룸과 안방의 창문이 있는 면이다. 이 방향이 남서쪽인데다 넓은 창문이 많이 뚫려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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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코난군 바이올린 레슨을 마치고 집으로 데려오는 길에 우리집 공사현장을 또 한 번 돌아보았다. 우리보다 나중에 계약했지만 언제나 한발 앞선 공사를 하고 있는 옆집이 마침내 뼈대 세우기 (프레임) 공사를 마친 것 같다. 그래서 드디어 우리집도 프레임을 만드는 공사가 시작되었다! 늘 뻥 뚫려있던 지하실이 마침내 천정이 생겼고, 이 위로 일층과 이층이 올라갈 예정이다. 이제야 드디어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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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새집소식 이후로 우리집 공사현장은 아무런 진척이 없다 🙁 지난번처럼 차고 바닥 외에는 지하실의 천정이 아직도 허공인 상태이고 공사자재만 잔뜩 쌓여 있다. 얼마전에는 우리집 공사 완공일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5월 11일 아니면 5월 18일이 예정이라고 한다. 맨 처음 땅을 계약하고 공사를 시작할 때만 해도 3월 아니면 4월 이라더니, 그로부터 훨씬 더 늦추어진 것이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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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을 일주일 앞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출근해서 일을 하려고 결심했다 🙂 출근하는 길에 우리집 공사장을 들러보니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집앞 길에는 큰 트럭이 와서 자재를 내리려고 하고 있었다. 나무가 많이 실려 있는 트럭에는 서브플로어링 이라고 적힌 자재도 보였는데, 서브 라고 하면 한 단계 아래 라는 뜻이고 플로어링은 바닥이라는 뜻이니, 아마도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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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을 떠나기 직전에 공사 현황을 사진을 찍어두었고 여행을 다녀온 다음날 공사장을 다시 방문했다. 무려 열흘만의 방문이니 그 사이에 공사가 많이 진행되었으리라 기대하고 갔는데,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어 보였다! 이럴수가!! 아무리 크리스마스와 연말이었다지만 공사를 하나도 하지 않았단 말인가? 하고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그러면 그렇지… ㅎㅎㅎ 많은 진척이 있었다 🙂 상하수도 관의 설치가 완성되어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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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크루즈 여행을 떠나기 하루 전날인 목요일은 하필이면 내가 봉사하고 있는 이사회의 상임위원회와 월례 회의가 있는 날이어서, 여행 짐을 챙기다 말고 래드포드에 다녀와야 했다. 래드포드로 가는 길에 올해의 마지막 우리집의 모습을 보려고 킵스팜 주택단지에 들렀다. 얼핏 보아서는 지난 번의 모습과 많이 다르지 않지만, 가까이 가서 살펴보니 꽤 진척이 있어 보였다. 기초공사를 마친 자리에 자갈이나 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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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바이올린 선생님 브리짓은 집의 안팎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장식을 해두었다. 차고 문의 양 옆을 지키고 있는 호두까기 인형은 사람 키보다 더 큰데, 실내에도 이만큼 큰 호두까기 인형 두 개가 서있다. 실내에 있는 것은 나무를 깎아서 만든 것인데 스위치를 켜면 불도 켜지고 음악도 흘러나온다. 브리짓 선생님은 다이닝룸을 레슨실로 꾸며서 사용하고 있다. 넓은 거실은 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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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도 벌써 3분의 1이 지나가고 있다. 요즘 주말에 상가가 밀집한 크리스찬스버그 지역을 지나가면 가게마다 쇼핑객들로 넘쳐나서 도로가 무척 붐빈다. 미국인들의 최대 명절이 다가오니 그런 것이다. 한국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늦지 않도록 보내려면 얼른 부쳐야 하니, 일요일인 오늘은 작정을 하고 아이들에게 카드를 쓰도록 했다. 지난 번 글에서 아이들이 미술수업을 받을 때 만든 카드 여섯 개를 사진으로 찍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