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마우스와 데이지 덕, 주주와 둘리양의 크루즈 의상

미니 마우스와 데이지 덕, 주주와 둘리양의 크루즈 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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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가족의 네 번째 디즈니 크루즈 여행이 350일 후로 다가왔다(?!ㅎㅎㅎ) 코난군의 친구 가족을 영입하려던 노력은 아직도 성과를 얻지 못했고 (단번에 크루즈를 예약했던 루카스와 메이브의 가족은 다시 취소를 했다) 주주와 주주 엄마는 지금부터 나처럼 설레이고 있다. 주주 엄마와는, 우리 앞으로 일 년 동안 열심히 운동해서 멋진 몸매로 예쁜 드레스를 입고 크루즈를 타자고 뜻을 모았다. 주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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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피아노 레슨

둘리양의 피아노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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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이 어렸을 때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낯선 그 무언가를 배우는 것을 어려워했다. 친숙한 사람으로부터 (=아빠나 엄마) 배우더라도 처음부터 자신있게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배우는 것을 꺼려했다. 둘리양의 완벽주의적 성향 때문에 그런 것이다. 하지만 조금씩 사리판단력이 개선되면서 자신감도 늘어났다. 지난 겨울 방학 무렵부터는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고 했는데, 원래 보내고 싶었던 곳 (오늘부터 다니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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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정밀 묘사

둘리양의 정밀 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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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오후에 둘리양 치과진료와 회의가 있어서 아침에는 꼭 원고를 써야지! 마음먹고 있지만, 그 전에 이 글을 먼저 써야겠다, 잊어먹기 전에… 어제 점심 식사 후에 우리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름 아트 레슨 내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생님은 아크릴화를 주로 지도하시지만, 가끔씩 콜라쥬나 오일파스텔 색연필화 등의 새로운 기법이나 새로운 도구를 이용한 작품을 지도하기도 한다. 올 여름에는 연필로 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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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코딩 레슨, 그리고 아이들 간식 해먹이기

아빠의 코딩 레슨, 그리고 아이들 간식 해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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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방학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나는 비대면 비실시간 온라인 강의를 하기 때문에 강의준비와 과제채점 등의 일을 유연성있게 하고 있다. 반면에 남편은 대면으로 강의를 하기 때문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일 아침 도시락을 들고 로아녹으로 출근한다. 강의가 없는 금요일에는 둘리양과 친구들 두 명을 모아놓고 로봇 코딩을 가르치기로 했다. 둘리양과 늘 마음이 잘 맞고 엄마들끼리도 친한 주주와, 또다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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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

여름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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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버스 정거장에 모이는 학부모들이 오늘을 축하하자며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침에는 아이들에게 도넛을 먹이고, 오후에 버스에서 내릴 때는 물총을 쏴주기로 했다. 아이스크림도 나눠주고 재미있었다. 아이들이 학교에 간 사이에 나는 이런 짓을 했다 ㅎㅎㅎ 오늘로 코난군이 중학교를 마치는 날이어서 마침 아트 레슨을 위해서 친구들과 함께 하교하는 길목에 축하 메세지를 장식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초중고등학교 과정이 의무 무상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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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어버이날, 미국은 어머니날

한국은 어버이날, 미국은 어머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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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서양의 어머니날에서 유래한 것이 한국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함께 통합해서 어버이날이 되었다. “어버이” 라는 말을 일상에서 자주 쓰지 않고 또 어감이 어쩐지 어버버 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 이름이지만, 어머니날과 아버지날이 따로 있는 미국에서 오래 살다보니 하나로 통합된 어버이날이 여러 가지 면에서 우수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머니날과 아버지날이 따로 있으니 (미국의 어머니날은 5월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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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말 재롱잔치

학년말 재롱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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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학제는 한 학년이 5-6월 사이에 끝이 난다. 이 시기는 한 학년 동안 배웠던 것을 총망라해서 발표하는 때이기도 해서, 여러 가지 발표회나 행사가 열린다. 지난 2년 동안은 코로나19 때문에 그 모든 행사가 취소되거나 우리 가족이 참석하지 않아서 조용했지만 올해의 5월은 예전의 정상적인 바쁜 행사 시즌으로 돌아왔다. 지난 주 일요일에는 둘리양의 체조 발표회가 있었고 사진은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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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 체조 발표회 및 미술 작품

둘리양 체조 발표회 및 미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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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에서 포닥으로 일하던 남편을 방문해서 맨하탄 관광을 하고 뮤지컬 관람을 했던 이 때가 17년 전 2005년이었다. 그 무렵 조지아의 아울렛 몰에서 구입했던 저 빨간 셔츠는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오랜 세월을 지나면서 나는 살이 늘었고 옷은 세탁으로 줄어들어 이제는 내가 입기에 적합하지 못하다 ㅎㅎㅎ 아직 버리기에는 구멍 하나 없고 뒤틀림도 없이 멀쩡한 상태라서 둘리양에게 입혀 보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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