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할로윈 이야기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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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로윈 캔디를 나눠주느라 두 시간 동안 바깥에 있었고, 오늘도 이래저래 바쁘게 다니다보니 몸살이 난 것 같다. 일단 사진만 올려두고 자려고 한다. 내일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나면 다시 돌아와서 사진마다 설명과 글을 추가할 계획이다. 다음날 업데이트함 🙂 올해 할로윈의 원래 계획은 코난군은 친구 조나스네 동네에서, 둘리양은 친구 주주네 동네에서 캔디 동냥을 다니기로 했었다. 두 곳의 주택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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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할로윈 캔디를 나눠주느라 두 시간 동안 바깥에 있었고, 오늘도 이래저래 바쁘게 다니다보니 몸살이 난 것 같다. 일단 사진만 올려두고 자려고 한다. 내일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나면 다시 돌아와서 사진마다 설명과 글을 추가할 계획이다. 다음날 업데이트함 🙂 올해 할로윈의 원래 계획은 코난군은 친구 조나스네 동네에서, 둘리양은 친구 주주네 동네에서 캔디 동냥을 다니기로 했었다. 두 곳의 주택단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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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할로윈은 월요일인데, 그전 금요일 저녁에 둘리양이 다니는 초등학교에서 할로윈 행사가 있었다. 학교의 강당과 체육관은 물론이고 각 교실까지 모두 여러 가지 게임을 준비해놓고 참여하는 아이들에게는 캔디를 나눠주었다.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아트 레슨을 30분 정도 일찍 마치고 픽업했다. 둘리양은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만난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몰려 다니며 학교 곳곳을 돌아보았다. 이젠 5학년 최고 언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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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더를 줄여서 ‘인싸’ 라고 하는데, 어떤 무리에서 겉돌지 않고 모두와 두루두루 잘 지내는 사람을 뜻하는 것 같다. 한국에서 현재 쓰고있는 말이어서, 그럴 것이라 짐작하는 것이다 🙂 우리집 코난군은 친구들과 원만하게 잘 지낼 뿐만 아니라 새로운 의견을 내거나 모두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의 리더쉽도 있어서 인싸라고 부르기에 모자람이 없다. 그런데 인싸 의 단점이 있으니… 바로 남들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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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까지만 해도 나무와 산은 초록색이 많았는데 불과 며칠 사이에 온 산이 다 울긋불긋해졌다. 길가에 낙엽이 떨어져 쌓인 것을 보며 또다시 레이킹 작업을 안해도 되는 기쁨을 느끼고 있다. 어제 아침에는 두 아이들이 등교하는 장면을 오랜만에 사진으로 남겼다. 코난군은 아침 식사를 아주 간단하게 한다. 요거트나 오트밀을 조금 먹곤 하는데, 그것도 저렇게 선 채로 폰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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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홍보 등의 목적으로 각종 SNS 어카운트를 만들었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 그 중에서 인스타그램은 둘리양이 원해서 사용하게 해주었다. 처음에는 한국에 사는 고모들이나 플로리다에 사는 클라라 언니와 소통하려는 의도였는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둘리양이 직접 사진이나 비디오를 편집해서 올리는 일이 많아졌다. 업로드하는 내용은 주로 자기가 만든 뜨개질 작품, 요리, 피아노 연주, 머리 손질, 동네 풍경 등이다.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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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년간의 경험으로 나의 오늘은 어제와 비슷하고, 또 오늘과 비슷한 내일이 끊임없이 다가올 거라고 가정하며 산다. 그 가정 하에 내년의 휴가 여행 계획도 세우고, 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기도 한다. 지금 한국에는 예전에 왔던 그 어떤 것보다도 강력한 태풍이 상륙할 거라는 뉴스를 하고 있는데 유튜브에서도 그 뉴스를 생중계 해주어서 보고 있다. 수해에 대비하며 잔뜩 긴장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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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수요일 오늘은 아이들의 새학년 첫 등교일이었다. 코난군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로 등교했고, 둘리양은 초등학교에서 최고학년인 5학년이 되어 등교했다. 행복하고 역사적인 날을 사진으로 찍어서 기록한다. 고등학교 건물은 우리집과 무척 가까워서, 제아무리 날씨가 나쁘거나 몸이 피곤해도 차로 데려다주지 않게 될 것 같다. 걸어가면 5분 거리인데, 차로 데려다주면 동네를 돌고 돌아 안막혀도 3-4분은 걸리기 때문이다. 심지어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