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예쁜 둘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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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습니다. 마당에 수선화가 예쁘게 피었네요. 나무에도 새싹이 파릇파릇 솟아나고 있어요. 하지만 봄날의 꽃보다도 더 예쁜 것은 따로 있었으니… 심지어 울고 있어도 예쁜 둘리양 아이들이 꺾은 꽃을 가지고 들어와서 컵에 담아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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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왔습니다. 마당에 수선화가 예쁘게 피었네요. 나무에도 새싹이 파릇파릇 솟아나고 있어요. 하지만 봄날의 꽃보다도 더 예쁜 것은 따로 있었으니… 심지어 울고 있어도 예쁜 둘리양 아이들이 꺾은 꽃을 가지고 들어와서 컵에 담아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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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버스를 타고 가면서 간식을 먹고 있는 코난군. 어디로 가는 걸까요? 동물원 견학이었습니다. 울타리 밖에서만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동물들에게 먹이도 주고 만져볼 수도 있는 사파리 공원이었지요. 타조알도 직접 만져보았다고 해요. 코난군네 길벗링커스 초등학교 1학년 세 학급이 모두 함께 간 견학인데, 기념 사진은 반별로 찍었습니다. 그리고 함께 다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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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아빠엄마를 둔 사이먼은 코난군과 같은 반 친구인데,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도 비슷하고 사는 집도 가까워서 함께 스쿨버스를 타고 등교를 하는 사이입니다. 부활절을 끼고 초등학교가 짧은 방학을 하는 동안에 서로의 집을 오가며 플레이 데이트를 하기도 했습니다. 코난군의 요청으로 중세기사의 칼과 방패와 헬멧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오빠가 하는 건 무엇이든 똑같이 따라해야만 하는 둘리양도 리본이 달린 헬멧과 앙증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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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은 평소에 유튜브 닷 컴 페이지에서 여러 가지 동영상을 즐겨 찾아보곤 합니다. 그 중에 특수 효과를 넣어서 만든 짧은 동영상을 보고는 자기도 직접 만들어보겠다고 해서 엄마가 촬영을 도와서 영화 몇 편을 찍었습니다. 코난군은 시나리오를 손으로 직접 쓰거나 컴퓨터로 쳐서 쓰고, 그에 맞게 배경을 정하고 소품을 만들기도 하고, 엄마의 영상 편집 솜씨도 점점 진화해가고 있습니다. 오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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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영화도 음악도 아닌 컴퓨터 게임이지만 그나마 이 게시판이 가장 주제와 적합할 듯 해서 여기에 쓴다 🙂 Five Nights at Freddy’s 라는 영어 제목을 그대로 번역하자면 “프레디네에서 다섯밤” 인데 몇 달 전에 코난군이 이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고는 누군가가 그 게임을 하는 장면을 녹화해서 올려둔 동영상을 수 십 개 수 십 번 보고나더니 급기야는 아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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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이 좋아하는 프레디네 야간경비 게임 캐릭터의 시즌 1에 나오는 모든 캐릭터 인형이 완성되었습니다. 시즌 2와 3에는 더 많은 로봇 인형 괴물이 있지만 일단은 여름 방학이 되기 전까지는 더이상 인형을 만들어줄 수 없다고 못을 박아두었습니다 🙂 야간경비원 모자를 쓰고 캐릭터 인형들과 기념 사진 촬영 인형 콜렉션의 마지막을 장식한 여우 해적 로봇 팍시를 안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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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졸업생이자 둘리양의 어린이집 선생님인 로렌이 둘리양 생일날에 컵케익을 먹으며 축하하는 모습을 찍어서 보내주었습니다. 이 날은 둘리양의 아빠도 엄마도 모두 바빠서 참석하지 못했지만 선생님이 사진을 찍어준 덕분에 촛불 켜고 축하 노래 불러주는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케익은 둘리양 앞에 한 개만 먼저 놓고 촛불을 끄게 한 다음 다른 친구들에게도 하나씩 나눠준 모양입니다. 둘리양의 옆에는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