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다쳐도 즐거운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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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리지 캐빈에서 마지막날 저녁에 발가락을 다쳤던 코난군은 그 이후로도 상처 감염으로 인한 두드러기 발진, 미열, 등등의 문제로 토탈 네 분의 의사 선생님을 만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부상을 입은지 2주가 지난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에는 실밥을 뽑을 수 있겠고, 뉴욕 여행에도 큰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발이 아파서 신도 신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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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리지 캐빈에서 마지막날 저녁에 발가락을 다쳤던 코난군은 그 이후로도 상처 감염으로 인한 두드러기 발진, 미열, 등등의 문제로 토탈 네 분의 의사 선생님을 만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부상을 입은지 2주가 지난 지금은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아마도 다음주에는 실밥을 뽑을 수 있겠고, 뉴욕 여행에도 큰 지장이 없을 듯 합니다. 발이 아파서 신도 신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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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난군은 혼자서 책을 잘 읽을 수 있다. 저녁마다 아빠와 함께 한 시간 정도 독서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다, 책을 읽은 만큼 돈을 받는 여름 프로젝트를 하고 있기 때문에 동기부여가 시작되었지만, 무엇보다도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기쁨이 커서 코난군의 독서가 점점 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오늘부터 코난군이 책 한 권을 다 읽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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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분기로 갈아둔 밀가루가 있길래 아이들과 반은 놀이삼아 반은 점심 준비삼아 핏자를 만들기로 했다. 밀가루에 물을 넣고 대충 섞어서 한 덩어리씩 나누어주며 마음껏 치대며 가지고 놀게 했더니 태권도 격파놀이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 핏자 크러스트 반죽은 쫄깃함이 많을수록 좋은지라, 오래 치대어서 글루텐 형성이 많이 되도록 해야 한다고 가사시간에 배웠었다. 아이들은 조물딱거리며 가지고 놀 장난감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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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오빠와 함께 핏자만들기 놀이를 마치고 엄마가 부엌 정리를 하는 동안에 아이폰으로 영화를 보고 있었습니다. 어린이집에 다닐 때에는 낮잠을 규칙적으로 잘 잤는데, 방학을 하고 집에 있으면서부터는 낮잠을 자려고 하지 않습니다. 대신에 저녁무렵이 되면 무척 피곤해하며 짜증을 내기도 하고, 아침에 늦잠을 자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코피를 흘리기도 하지만, 그래도 훤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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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하우스 안에서 그림을 그린 둘리양 코난군도 자신의 새로 생긴 애완동물 베타피쉬 링고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다음은 플레이도우로 아이스크림 만들기 놀이입니다. 짜잔~ 맛있는 아이스크림 두 개가 완성되었네요. 한 개는 둘리양 것, 한 개는 엄마것이랍니다. 코난군은 비누방울을 불기도 하고 플레이 하우스 벽을 기어오르기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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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드세일에서 둘리양의 취향에 꼭 맞는 동화책 한 권을 샀다. 핑크색을 좋아하는 아이가 핑크색 컵케익을 너무 많이 먹어서 온 몸이 핑크색으로 변한 이야기였는데, 거기에 나오는 컵케익을 우리도 구워보자며 둘리양이 부탁했다. 마침 집에서 제분기로 갈아낸 밀가루가 꼭 한 컵이 남아있었다. 그 밖의 재료 중에는 집에 없는 것도 있었지만 이번 주말에 쿠폰을 사용해서 장을 보기로 했으므로, 이가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