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양 학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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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처럼 둘리양의 어린이집도 매년 사진사를 불러다가 아이들의 사진을 찍어줍니다. 사진사가 찍어주는 사진은 아빠 엄마가 찍는 것만 못할 때가 많아서 공연히 돈만 버린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는 것은 좀처럼 하지 않습니다만, 이번 사진은 둘리양의 표정과 몸짓이 너무나 재미있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무언가 도발적인 눈빛과 포즈…ㅋㅋㅋ   이건 미소가 예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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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빠진 코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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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빠진 개우지 개울가에 가지마라, 미꾸라지 놀랜다~   하고 놀림받기 딱 좋은 모습이 된 코난군입니다. 한 쪽은 벌써 새 이가 자라고 있고, 반대쪽 이는 흔들리기 시작한지 몇 주가 지난 오늘 아침에 빠졌습니다. 미국 어린이들의 이는 이 요정이 밤에 와서 돈을 놓고 교환해 가져가는데, 코난군이 이 요정이 그 많은 아이들 중에 누구 이가 언제 빠졌는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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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들과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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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이 농장에서 얻어온 호박에 조각을 해서 할로윈 맞이 잭오랜턴을 만들었어요. 구글 이미지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코난군이 직접 골랐습니다. 종이에 출력해서 호박에 대고 그릴 수 있는 패턴이었지만, 엄마는 그냥 눈대중으로 보고 따라 그렸는데 얼추 비슷하게 그려졌네요.   조각칼을 따로 구입하지 않고, 호박 앞에 놓인 요 조그만 도구를 사용했는데 (이게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는 아직도 모르겠으나 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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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농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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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 어린이집에서 가을농장 견학을 갔습니다. 원래는 지지난 주 금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나빠서 지난 금요일로 연기되었고, 그 덕분에 둘리 엄마의 스케줄이 허락하여 견학을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동물 구경하는 것이 무척이나 즐거워 보이는 둘리양       아기소 우리 옆에선 아기 둘리양이지만 그래도 스키니진을 입혀놓으니 제법 소녀티가 나는군요.     선생님의 지시가 떨어지자마자 전광석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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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그림실력은 나날이 일취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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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아빠 엄마는 그림에 별로 소질이 없는 편인데 반해, 코난군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고 무척 잘 한다. 지금보다 어릴 때에는, 자기가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거침없이 쓱싹쓱싹 그려내는 것이 신기했는데, 요즘 코난군의 그림을 보면 그 세밀한 관찰력이 놀랍다. 주의깊게 본 것을 그대로 표현한 그림이니, 구석구석 들여다보는 재미가 무척 크다. 남자아이라 그런 것도 있고, 할로윈이 다가오는 시즌 영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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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정리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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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은 아주 어릴 때부터 보드라운 봉제인형을 좋아했다. (미국에서는 스터프트 애니멀, 즉 속을 채운 동물인형 이라고 부른다) 누군가가 선물로 주고, 사은품으로 받고, 야드세일에서 사고, 이렇게 저렿게 모은 봉제인형이 백 개는 족히 넘을 것 같은데, 그 중에 한 개라도 없애지 못하게 하고, 어디서 어떻게 생긴 인형인지 그 생김새와 특징을 모두 기억하는 코난군 때문에 우리집은 곳곳에 봉제인형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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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 학부모 면담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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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사한 선물 가방 안에 들어있는 건 무설탕 껌 여섯 팩이다. 지난 달이던가? 그로서리 쇼핑을 갔다가 반값에 세일을 하길래, 오늘을 위해 미리 사다두었던 껌은 사실, 코난군네 반 학습자재이다. 코난군의 담임 선생님은, 평소에는 교실에서 껌을 씹는 것을 못하게 하지만, 작문 시간에는 아이들의 긴장도 풀어주고, 쓰기 활동에 집중하는 것을 돕기도 하는 이유로 학생들에게 무설탕 껌을 나눠주고 씹게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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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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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미가 탁월한 고모가 둘리양의 취향과 싸이즈를 기가 막히게 잘 알아서 보내준 옷이 여러 벌이었습니다. 사진 찍어서 고모한테 보여주자! 했더니 얼른 협조하는 둘리양   공주 드레스에 잘 어울리는 머리띠도 있었는데, 그건 지금 하기 싫대요.     내년 여름에 입으면 딱 좋을 드레스   이건 내년 봄까지 기다릴 필요없이 지금부터 낙낙하게 입힐 수 있겠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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