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이야기
새 학년을 시작하는 어린이를 위한 선생님의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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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 학교가 속해있는 몽고메리 학군의 개학은 지난 화요일이었다. 작년 이맘때는 학군내 학교 건물 하나가 완공되지 못해서 개학이 많이 늦추어졌고, 게다가 봄학기 동안에 눈으로 인한 휴교일이 많아서 여름방학이 늦게 시작했었다. 그리고 올해 신학년은 여느때처럼 시작하다보니 무척 짧은 방학을 보내고 학교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정식 개학일이 화요일이라면, 하루 전날인 월요일은 학생들과 학부모가 학교에 방문해서 선생님과 만나고, 교실이…
엘사 드레스 만들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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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가 사이다로 가득해도, 곱뿌가 없으면 마시지를 못해! 엘사 드레스가 제아무리 고와도, 입지를 않으면 소용이 없어! 드디어 완성했다는 기쁜 마음에 둘리양에게 얼른 입어보자고 했지만, 요 녀석은 안입겠다고 도망을 다니기만 했다. 사실, 이럴 기미가 애초부터 보였는데, 바느질 중간 중간에 싸이즈를 확인하기 위해서 한 번만 입어보자, 또는 한 번 길이만 대어보자, 하는 것도 싫다며 도망을 다니곤 했었다….
트리하우스를 무척 좋아하는 둘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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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레고 캠프에 가고 둘리양은 아빠가 일하는 뒷마당에 나와서 혼자 놀았습니다. 트리 하우스에서 노는 걸 어찌나 좋아하는지… 그래서 새로 짓는 플레이 하우스가 더 기다려집니다. 신발도 안신고 맨발로 마당에 나와서 노는 녀석. 겁도 없는지 저렇게 높은 난간에 매달려 놀아요.
Bunny 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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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들이 트리 하우스에서 놀고 있는데, 사진을 찍어주겠다고 하니 코난군이 둘리양의 뒤통수에 토끼 귀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지금 이 게시물을 작성하는 걸 보면서 제목을 버니 이어 라고 치라는군요.
엄마의 부엌일을 돕는 둘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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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요리를 돕겠다며 사다리를 가지고 와서 깻잎을 한장씩 놓아주고 있는 둘리양의 모습입니다. 여자 아이라 그런지 부엌일에 남다른 관심과 호기심을 보이고 있지요. 달콤짭조름한 양념장이 맛있는지 계속해서 찍어먹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