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성숙해진 플레이 데이트 규칙 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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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코난군에게 플레이 데이트를 하게 해주었다. 여름 방학 동안에는 다른 누구 보다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거나, 혼자 놀이하게 하려는 목표가 있었기에 일부러 친구들을 부르지 않았는데, 방학이 두 달 쯤 지나가고나니 코난군은 친구들을 그리워하게 되었다. 친하게 지내던 레드룸 친구들에게 연락을 해보니, 어떤 아이들은 여름 프로그램을 매일 다니고 있고, 또 어떤 아이는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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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연못에 견학간 수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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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지난 주에 가려고 했던 오리 연못을 날씨 때문에 못가고 어제 다녀왔습니다. 오렌지룸 친구들과 마룬룸 친구들 선생님들이 모두 함께 가는 견학이었는데, 시간이 허락하는 엄마 아빠도 많이들 함께 왔어요. 오리에게 빵 부스러기를 던져주고, 잔디밭에서 뛰어놀고, 간식을 먹고 다시 돌아오는 짧은 견학이었지만, 날씨도 좋고, 연못가의 한가로운 풍경 덕분에 엄마들과 선생님들도 서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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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게임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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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엄마와 영민이 둘이서 레이저 총을 쏘면서 하는 서바이벌 게임장에 갔었습니다. 번쩍번쩍 빛이 나는 조끼를 입고, 레이저 총을 들 때 까지만 해도 흥분하던 녀석이, 캄캄한 게임장 안으로 들어가자고 하니 무섭다며 눈물을 흘리지 뭐예요. 당황한 게임장 직원이 불을 환하게 켜주고 – 마침 게임을 하려는 사람이 우리 둘 뿐이라 – 게임도 함께 해주어서 금새 다시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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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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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일, 즉 숙모의 생일날에는 카니발 구경도 갔습니다.         처음에 입장할 때는 해가 쨍쨍 했는데, 코난군이 고대하던 인형극이 시작할 무렵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인형극이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인형극 주인공 할아버지와 악수만 하고 헤어지려는 순간, 인형 할아버지가 코난군에게만 5달러짜리 인형극 디브이디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외숙모가 인형 할아버지한테 가보자며 코난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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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 엄마와 단둘이 동물원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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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오리엔테이션으로 바빴던 코난군 엄마가 모처럼 쉬는 날이었습니다. 아빠는 강의가 있어서 출근하고, 둘리양은 어린이집에 가고, 코난군과 엄마 단둘이서 나들이를 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동물을 돌아보는 사파리 동물원이 있다길래 가보았지요.  사파리 버스를 기다리며 동물 구경을 하고 먹이도 주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버스를 타고 돌아본 동물 사진입니다.                 위의 돼지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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