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버스 오하이오 여행기: COSI 코싸이 과학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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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I 는 Center Of Science and Industry 의 약자인데, 어린이를 위한 과학 박물관이다. 웬만한 규모의 도시에는 이런 박물관이 하나씩 있는데, 우리 동네에서 멀지 않은 로아녹에도 하나 있다. 그러나 규모에 있어서는 이 곳과 비교가 안될 정도이다. 코싸이 박물관을 구석구석 다 돌아보려면 적어도 이틀 혹은 사흘 내내 걸어다녀야 할 것 같았다. 입장권도 일일 관람 혹은 이틀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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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창고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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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에 있는 과학 박물관을 가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타룬의 엄마가 맛있는 스파게티 식당에서 점심을 먼저 먹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이렇게 허름하지만 큰 건물이 있었다ㅣ 건물 주변도 황량해서 운전을 하며 길을 따라오는 동안에 과연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을까? 하고 의구심을 품다가 마침내 주차장으로 들어섰더니 건물은 허름해도 입구는 잘 단장해 놓았다. 오래된 창고 건물을 일부러 허름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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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오하이오 여행기: 카툰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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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오하이오에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가 있는데, 학생 수가 무려 6만여명이라 미국내 주립대학교 중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한다. 학교가 크다보니 다양한 전공도 개설되어 있는 듯 하다. 정확한 전공 명칭은 모르겠지만 만화와 관련된 학과가 있는지 만화박물관을 부설로 운영하고 있었다. 주립대학교 부속 시설이다보니 입장료 같은 것이 없어서 좋았다. 방학맞이 어린이 만화 특별전시가 열리고 있어서 아이들과 구경하기에 더욱 좋았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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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남부 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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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주의 수도인 콜럼버스에 살고 있는 코난군의 친구 타룬네 집에서 머물면서 재미난 곳을 구경하기도 했고 아침 저녁으로는 타룬의 외할머니가 해주시는 인도 가정식을 얻어 먹었다. 여러 가지 곡물과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해서 만든 인도 음식은 예전에 레스토랑에서 사먹었던 음식과는 사뭇 달랐다. 아마도 한국음식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식당에서 사먹는 음식은 집에서 해먹는 음식과 이름은 같고 겉보기가 비슷해 보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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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08-0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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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여행 다녀왔음 다시 엄청나게 바쁜 시간이 곧 돌아옴 아이들 개학 준비 사항     2016년 8월 2일 화요일   자그마치 4박5일간의 오하이오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주말 동안에 잠시 타룬네 집을 방문하려던 것이, 타룬 가족의 환대와 우리 아이들의 즐거움 등등으로 인해 일정이 길어졌다. 콜럼버스 오하이오는 대도시답게 어린이들이 즐길 거리가 많아서 매일 박물관이나 물놀이공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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꺕훼~이 에서 먹었던 점심: 터키 샌드위치와 치킨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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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이 즐겨 보는 티비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여자 주인공이 나오는 예쁜 것들이 많다. 그리고 그 예쁜 캐릭터들은 꺕훼이~~ (카페를 영어로 발음하면 이렇다 🙂 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곤 한다. 스트로베리 숏케익의 한 장면인데, 주인공인 스트로베리는 이 카페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친구들인 다른 과일들과 (블루베리, 래스베리, 오렌지, 등등) 자신의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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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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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성이 많아서 자전거 타기를 전혀 안하던 코난군이 이번 여름 방학 동안에는 자진해서 두발 자전거 타기를 연습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단 사흘만에 혼자서 중심을 잡고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되었고, 그 이후로 거의 매일 가까운 곳의 트랙에 나가서 자전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오빠의 모습을 본 둘리양이 자기도 세발 자전거가 아닌 두발 자전거를 타고싶다고 하더군요. 비록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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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만난 친구를 위한 선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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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말에는 콜럼버스 오하이오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콜럼버스에는 작년 여름 머틀비치에서 사귄 코난군의 친구 타룬이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타룬의 엄마는 오하이오 주립대 부속 병원에서 소아뇌종양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주말에 그 집에서 함께 지내면서 콜롬버스 관광도 할 예정인데, 신세를 지게 될 것에 대한 보답으로 무언가 선물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보다 돈을 더 잘 버는 타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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