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과 ‘식물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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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 미국인의 목숨은 무수한 이라크인들의 생명보다 귀중하다? 다음의 기사를 보고 한마디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미국 상원은 20일 뇌손상으로 15년째 식물 상태에서 인위적으로 생명을 연장해 온 테리 시아보(41) 사건을 연방 법원에서 다뤄야 한다는 내용의 특별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지난 18일 플로리다주 법원의 명령으로 급식튜브가 제거된 시아보의 생명을 다시 연장시키게 됐다 상원은 2주간의 휴회 첫날이자 일요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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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없는 봄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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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중순에는 조지아 대학교 봄방학이 일주일간 있습니다. 오늘은 그 봄방학의 마지막 날입니다. 수업을 듣지 않는 제게 봄방학이란 강의 준비를 하지 않고, 교생실습 지도가 없다는 것 말고는 특별한 해방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더우기 방학 직전에 가졌던 논문 연구계획 회의에서 논문심사위원 교수님 한 분께서 제 논문 디자인을 수정할 것을 권하셨기 때문에 일주일 간의 방학 기간 중 나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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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삼촌의 빠른 쾌유를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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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산 부모님댁에 다녀왔습니다. 부모님댁에 계신 외할머니께서 척추의 골다공증이 악화되어 거동이 불편하셔서 누워만 계셨는데 음식섭취도 수발을 받으셔야 할 정도로 힘이 드신가 봅니다. 하지만 의식은 젊은 사람 못지 않게 맑으셨고 기억력은 동년배 중에 최고가 아닐까 생각이 될 정도로 뛰어 나신걸 보니  아직 정정하신 것은 틀림 없는 것 같아 마음이 많이 놓였습니다. 어릴적에 새배드릴 때 마다 “외할머니 100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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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드포드 유니버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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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보영이 유아교육과 교수로 근무하게될 래드포드 대학의 정경입니다. 조지아 아테네에서 약 6시간 북쪽으로 올라가면 버지니아 주의 서쪽에 위치한 래드포드란 도시를 만나게 되는데 이 조그마한 도시에 있는 학교가 래드포드 입니다. 가는 도중에 귀가 약간 멍멍해지는 것도 느낄 수 있는데, 이유는 이 도시가 애팔래치아 블루리지 마운틴에 위치한 까닭에 고도가 꽤 높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산 좋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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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파워 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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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파워 워킹 오른 발 왼 발 상쾌한 아침 공기와 함께 파워 워킹을 합니다. 다시 한번 자신감 넘치던 시절을 회복하고, 보람된 삶을 갖고 싶어서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는 말, 정말 실감했습니다. 저는 건강에는 웬 만큼 자신 있던 시절에 하고 싶은 일, 해야 할 일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그 많은 일들 중에 한 가지라도 대충하고 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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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엽기사진 하나 더 뽀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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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등학교적 친구들인 안종국씨, 김향미씨와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 다경이 아빠 안종국씨는 꽁지머리를 한 상태이고, 김박사의 장발머리는 가발이 아닌 자연산이랍니다. 요란뻑적지근한 옷 색깔과, 눈이 안보이도록 웃음에 숨이 넘어가는… 신나는 이십 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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