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음식: 팝콘, 소세지, 스모어, 카레라이스, 라면

캠핑 음식: 팝콘, 소세지, 스모어, 카레라이스,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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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은 불을 피우기 위해 나뭇가지를 열심히 주웠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팝콘을 불에다 직접 튀겨서 먹기 위해서이다. 예전에 둘리양이 태어나기 전에 코난군을 데리고 캠핑을 갔을 때 이 팝콘을 사서 만들어 먹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캠핑 준비를 하면서 코난군이 이 팝콘을 또 사먹자고 해서 두 개를 사왔다. 보통 우리집에서 사먹는 팝콘은 전자렌지에 가열하는 방식이지만 전기가 안들어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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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리지 마운틴에서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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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독립기념일 휴일을 맞이해서 오랜만에 캠핑을 다녀왔다. 둘리양이 아직 어려서 텐트치고 하는 캠핑을 다니기가 힘들었는데 올해에는 둘리양이 많이 자라기도 했고, 방학이라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심심해 하기도 하니 예정에 없던 캠핑을 불쑥 다녀오게되었다. 하루 전 날 검색해서 찾아낸 캠핑장을 예약하고 대충 짐을 꾸려서 길을 떠났다. 우리집에서 한 시간 30분 거리에 블루리지 마운틴의 끝자락쯤 되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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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도리아: 서양음식인 줄 알았는데 일본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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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시절에 집을 떠나 학교를 다니게 되니 아무래도 외식을 자주 하게 되었다. 안그래도 대학생이라서 시간 운용이 자유로와진데다, 보호자 동반 없이도 어디든 갈 수 있는 나이,그리고 새로운 친구들로부터 배우는 새로운 문화… 그래서 더더욱 어디에 무슨 음식이 맛있다더라 하는 소식을 들으면 찾아가서 사먹었던가보다. 그 중에 한 가지가 치킨도리아 이다. 코코스 라고 하는 당시에는 새로운 분위기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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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보샤: 처음 만들어보고 처음 먹어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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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티비 프로그램에 나와서 소개한 것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요리 중에 멘보샤 라는 것이 있다. 화교이자 중식 요리사가 소개한 음식이니 아마도 중국 요리가 아닐까 싶은데, 나는 몇 년 전에 넷플릭스를 보다가 처음 발견했고, 주교수님으로부터 그 이름을 처음 들었다. 다큐멘터리 어글리 딜리셔스 라는 프로그램에 화자로 나오는 데이비드 장 은 한국계 미국인이고  뉴욕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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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공인 태권도 2단이 된 코난군과 애완물고기 생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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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코난군의 태권도장에서는 벨트 세레모니가 있었다. 노란띠에서 초록띠로, 초록띠에서 보라색띠로… 여러 가지 색깔의 벨트로 승급하는 아이들도 있었고, 코난군은 지난 겨울에 검은 띠에 두 줄이 가로지르는 2단 검은띠를 이미 받았었다. 그 이후 6개월 가량 시간이 걸려서 공식적인 단증이 도착해서 그것을 받고 축하하는 날이 지난 토요일이었다. 코난군 말고도 두 명의 검은띠 유단자가 있었다. 국기원이 인증하는 공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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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옷으로 만든 앞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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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행기 쓰기를 다 마쳤다! 사진 찍어둔 것과 여행에서 배우고 느꼈던 점을 기록해두어야 이 다음에 다시 돌아보고 추억할 수있으니, 바쁘고 귀찮아도 열심히 노력했다 🙂   여행기를 써내려가는 동안에 코난군은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두 아이 모두 방학을 맞이했다. 나는 여름학기 강의가 아직도 진행중인데, 다음 주 초에는 학기말 성적을 처리하면 끝나게 된다. 그 직후에는 남편이 여름 학기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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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캐나다 여행기: 나이아가라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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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우리 대가족 여행의 막바지에 이르를 즈음에는 심신이 지쳐서 사진을 찍을 기운마저 딸렸다. 시누이와 시동생이 각자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사진을 찍는 것을 보니 내가 따로 열심히 찍지 않아도 되겠다는 게으른 생각이 들어서이기도 했다. 오대호 중에서 이리 호수로부터 온타리오 호수로 흘러가는 물이 두 호수의 높이 차이로 인해 생겨난 나이아가라 폭포는 이미 여러번 보는 풍경이지만 매번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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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캐나다 여행기: 몬트리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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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구경을 한 다음에는 몬트리올에서 하루를 머물기로 했다. 아직 5월 중순이고 위도가 높은 곳이라 그런지 날씨가 무척 서늘하고 관광객들이 붐비지 않아서 여행을 다니기에 좋기도 하고 (붐비지 않으니) 나쁘기도 했다 (춥고 비가 흩뿌려서 걸어다니기에 불편함). 몬트리올 관광은 올림픽 공원에서 시작했다. 전망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몬트리올 시가지를 내려다 보았는데, 아이들은 두번째 와보는 곳이라 다소 지루해 했다.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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