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는 생겨줘야 나의 대통령
![]()
새 집 사게 된 이야기를 얼른 써야 하지만, 바쁜 와중에 시각을 즐겁게 해주는 사진이 있어서 그걸 먼저 올려본다 🙂 이 정도는 생겨줘야 마이 프레지던트! 일할 때나 쉴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나의 일이거나 남의 일이거나,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사람이라야 마이 프레지던트! 나혼자 다음 번 마이…
![]()
새 집 사게 된 이야기를 얼른 써야 하지만, 바쁜 와중에 시각을 즐겁게 해주는 사진이 있어서 그걸 먼저 올려본다 🙂 이 정도는 생겨줘야 마이 프레지던트! 일할 때나 쉴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나의 일이거나 남의 일이거나,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그런 사람이라야 마이 프레지던트! 나혼자 다음 번 마이…
![]()
어느집 주방과 거실 풍경… 코난아범이 돋보기 안경을 쓰고 무언가 서류작업을 하고 있다.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는 이 장면은 도대체 무엇일까?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작년, 아니 재작년 부터였나…? 코난군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친구네집에 놀러갔다오면 “내 방은 친구 아무개네 방보다 너무 작아서 불편해요” 라며 불평을 하기 시작했다. 이 녀석은 방 뿐만 아니라 침대도…
![]()
오랜만에 레인보우 라이더스에 갔던 일 아너스 감사 메달 받은 일 조국이 무슨 죄가 있어서 가족들이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하는지? 2019년 9월 5일 목요일 흐림 어제는 오후에 하는 수업 대신에 레인보우 라이더스 어린이집에서 일주일에 세 시간씩 실습을 하게 될 학생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오리엔테이션 미팅이 있었다. 오랜만에 우리 아이들이 다녔던 어린이집을 다시 가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매일 아침…
![]()
지난 토요일 오후에 래드포드 인근 말농장에서 친구 니알라의 생일파티가 있었다. 말농장에서 파티라니??? 무척 궁금했고, 니알라와 둘리양은 친한 사이이고, 선착순 12명만 파티에 참석할 수 있다고 하니, 얼른 참석하겠다는 답장을 했었다. 함께 잘 어울리는 또다른 친구 주주도 파티에 오고, 다른 2학년 아이들과 방과후교실에서 친하게 지내는 3학년 다니엘 언니도 왔다. 아이들에게 말을 보살피는 법도 소개하고, 말 안장을 얹는…
![]()
지난 6월에 둘리양이 미래의 수의사 캠프에 일주일간 참가하고 마지막 선물로 베타피쉬 한 마리를 받아왔다. 도시락 반찬통 만한 크기의 통 안에서 거의 하루를 보낸 베타피쉬는 저녁에 우리집에 도착했을 때는 영 상태가 좋지 않았다. 물 속에서 똑바로 떠있지를 못하고 자꾸만 옆으로 드러누웠기 때문이다. 당장에 먹일 물고기 사료도 없고 해서 애완동물용품 가게에 먹이를 사러 갔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
내가 졸업한 대학교는 이렇다 저렇다 말많은 그 여자대학교이다. 내가 학교 다닐 때 들었던 우스개 소리가 하나 있다. 어느 날씨 좋은 하루, 우리 학교 강의실에서 교수님이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출석을 불렀다. 어쩐 일인지 절반 이상의 학생들이 결석을 한 것을 이상히 여긴 교수님이 물었다. “오늘 왜 이렇게 결석이 많지요?” 그러자 앞자리에 앉은 학생이 대답했다. “오늘…
![]()
지난 화요일, 개학 하루 전날에 학용품을 미리 가져다 놓고 선생님과 인사하고 작성해야 하는 서류를 받아오는 예비소집일에 참석했다. 둘리양과 주주는 같은 반 (메도우 선생님 반) 이 되어서 무척 기뻐했다. 이 두 소녀들은 킨더학년 때 윌리스 선생님 반에서 처음 만나 단짝 친구가 되었는데, 그 때는 두 아이가 피부색과 머리카락 길이, 몸집 크기까지 똑같아서 엄마인 나조차도 뒷모습만 보면 누가…
![]()
코난군의 중학교는 둘리양의 초등학교와 같은 날에 시작하는데 그 전에 학교에 가서 사물함을 배정받고, 물품을 내려놓는 일 등을 하는 일종의 예비소집일이 어제 월요일 저녁에 있었다. 한 학년 동안 사용하게 될 사물함 (락커라고 부른다) 을 배정받고, 오른쪽-왼쪽-오른쪽 방향을 오가며 비밀번호를 맞추어서 열고 잠그기 연습도 했다. 이 날 아침에 코난군은 치열교정 칫과에도 다녀왔는데, 파란색 브래킷을 윗니에 붙이고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