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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이 할머니 연세가 86세되는 해로 이번 생일잔치는 울산 고모님 댁에서 하였다. 할머니께서는 요즘 허리가 대단히 아파서 잘걸으시지 못하신다.대구 고모님은 다른 바쁜일로 못오시고 고모님들 다 모여서 재미있게 놀았다. 할머니께서는 편찮으신데  고모형제들은 오래간만에 모여서 재미 잇는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 몰랐다.2월23일이 음력 대보름인데 3일간 앞당겨서 20일 일요일에 모여서 잔치를 벌렸다.할머니께서 좀더 건강하게 사셔야 하실것인데 가슴 아프다.아뭏든 우리모두 할머니 병환이 빨리 나으시기를 기도 드려야 하겠다. 밤에는 나로서는 8년만에 노래방에 가서 생후 처음으로 우리형제들 다모여 몬청껏 노래 불렀다.세상이 변하지 아니 하였으면 한자리에 모여 노래 부르기가 쉽지 아니 하였을 것이다. 인생이 이렇게 쉽게 60,70되는것이 눈 깜짝하는 찰나이라는것을 인제 실감 하는데 너희들은 미리 실감 하거라. 내년부터는 아버지 형제간끼리 전에 하든 명우회를 다시 시작하기로 합의를 보았다.너무 늙기전에 자주 만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들이 많아 그렇게 결정 하였다. 두서없이 할머니 생신 소식을 전한다. 그럼 잘 있거라.

작성자: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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