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완성

거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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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부분을 제외한 체 일단 헬스장을 오픈했습니다.
창틀, 바닥과 벽이 닫는 부분, 계단 옆 손잡이 등은 천천히 손을 보도록 하고, 일단은 운동과 사우나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벌 페인트 칠을 한 후에 페인트를 두 번 더 칠하고,
장판 깔고, 문 달았지만, 이 과정의 사진은 없습니다.
끝나간다는 생각에 흥분이 되어서 사진 찍는 것도 잊고 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약 1년 반 만의 지리한 공사 끝에 마무리가 되어 가는 감개무량한 순간.
디테일한 부분이 끝나게 되면 사진을 다시 올릴 예정입니다.
거의 완성DSC_1659r.jpg

DSC_1657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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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길

        그동안 세사람 다 잘 있느냐? 너무 오래간만에 글을 쓰는구나. 영민이 크는 모습은 인터넷을 통하여 잘 보고 있다.

       영민이 키운다고 두 사람 고생 참 많이 하고 있구나. 멀리서도 눈에 선하다. 그리고 헬스장 만든다고 고생 많았구나.

       헬스기구를 하나 소개 하고 싶어 이 글을 보낸다. 양수도 생각하고 있는가는 모르겠지만 “거꾸리서기”를 꼭 갗추기를

       부탁한다. 사람은 직립동물이기 때문에 잠자는 시간 말고는 앉아 있든지, 서서 있기 마련이다.그러므로 머리,목,척추,가슴,

       위장,대장, 다리등 모든기관을 압박하니 신체에 무리가 가해진다.이것을 하루 한번이상 거꾸리 서주면 정말 좋은 운동이

        된다.나도 현재 20여년간 거꾸리 서기를 해왔는데 정말 좋더라. 처음 시작 할때는 약간 혈압이 오를수 있으니 주의를

         기우려야 하고 약간 숙달이 되면 괜 찮느니라.나도 요사이 매일 아침마다 헬스장에 가서 30분 정도 운동을 열심히 한다.

         더 하고 싶으나 시간이 없어 못 하는실정이다.운동이 밥 이상으로 좋은것 같다. 둘이 열심히 하거라. 그럼 잘 있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