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민이 엄마는 아침을 안먹거나 커피 한 잔으로 충분하지만, 영민이는 아빠와 함께 토스트나 시리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먹기 좋으라고 한입 크기로 토스트를 잘라주면, 그건 싫고 아빠가 먹는 것처럼 통째로 달라고 합니다.
그리곤 이렇게 한껏 입을 벌리고 빵을 먹지요.
저기 뒤에 영민이 아빠가 지나가네요.
아침 식사 준비는 주로 아빠의 몫이랍니다.
그런데 영민이는 지금 무엇을 이렇게 열심히 쳐다보고 있을까요?
그건 바로 영민이가 가장 좋아하는 티브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릿이랍니다.
뭐 먹으면서 티브이를 보면 얼마나 재미나는지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