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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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비가 곱게 내린다. 더 싱그러워진 나뭇잎들이 아스라이 안개 속에서 다소곳이 착하다. 참으로 좋~은 계절이다. 마음껏 즐겨도 된다. 누가 뭐라하지도 않고 세금도 나오지 않는다. 감사한 마음이다.   막내 동생이 택배를보냈다. 내가 많이 좋아하는 멍게젓갈, 집에서 담근 된장과 간장 소중하고 흐뭇하다. 뿐만아니라 고추장아지와 깻잎,콩잎 장아지도 만들어주겠다한다. 시장에서 쉽게 살수있는것들이 아니다. 나와 같은 유전자를 가진 동생이 있다는것은 친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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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잣말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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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은 좀체로 착각을 하지않나보다. 5월이 되니 신록이 상큼하다. (어김이없다) 지난 밤에 내린 봄비로 더욱 싱그럽다. 더위를 타는 나의 체질은 벌써 선풍기를 부른다.   책상을 창가에 가까이 옮겨놓고 글을 쓰다가 살짝 고개를 돌리면 눈앞이 시원하게 펼쳐질 때 힘들었지만 참 잘한 일이라고 미소한다.   분홍색 진달래가 먼저 피고 나면 이번에는 하얀색 이 일어난다.  마치 오케스라에서 클라리넷이 연주를마치는즈음에 바이올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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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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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영민이는 아빠가 트리하우스를 짓고 있기 때문에 마당에서 놀이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놀다가 배가 고프면 간식도 먹고…   간식을 먹는 테이블도 아빠가 만든 것이지요. 작년 가을에 외삼촌이 왔을 때 함께 만든 피크닉 테이블이 새로 짓는 트리하우스와 잘 어울립니다.   미끄럼틀을 아직 고정시키지는 않았지만 시험삼아 타보기로 했어요.   아주 가파른 미끄럼틀이지만 하나도 무섭지않고, 오히려 스피드를 즐기기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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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 하우스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트리 하우스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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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민이 외할아버지께서 다음 미국 방문 때 만들고 싶어하셔서 일단 시작을 한 후에 영민이 외할아버지와 같이 마무리를 할 계획으로 트리 하우스 프로젝틀 시작했다.   나무 선정. 사진에 보는 것처럼 처음엔 1 번 나무를 이용해서 할려고 했으나, 굵고 낮은 가지가 많이 있어서 처음 짓는 트리 하우스로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고 또 이 나무의 모양새가 너무 좋아서 아무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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