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4

과학박물관 나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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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일찍 나오게 되어서 아직 저녁을 먹기에는 이르고, 더위도 식힐겸 해서 로아녹에 있는 어린이를 위한 과학박물관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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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보다는 겁이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평균치에 비교하면 겁많고 조심성 많은 둘리양은, 수족관 안에서 다가오는 거북이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아빠에게 달라 붙었습니다. IMG_0897.jpg

 

수족관 안에서 밖으로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금새 다시 평정을 되찾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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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시원하게 만드는 대형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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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예전에 코난군이 만 세 살 무렵에 무섭다고 울고, 멀리 피해다니던 커다란 입 모형입니다. 이제 초등학생이 되는 코난군은 더이상 무서워하지 않고, 목구멍 안쪽 화면에 나오는 치아건강 관련 퀴즈를 풀기까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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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먹는 음식의 영양정보를 보여주는 전시물 앞에서 다정한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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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리가 아파서 좀 쉬어야겠어, 하는 듯 발판위에 걸터앉은 둘리양. 왼쪽 무릎은 야구장에서 넘어져서 까진 상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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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른 많은 구경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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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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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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