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처럼 레드 카펫을 사뿐사뿐 밟고 계단을 올라갈 때는 좋았지요.
복도의 장식도 제법 좋았구요.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이것은!
두 어린이의 공포심을 조장하기에 충분하였으니…
좀 큰 어린이들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했지만, 둘리양은 아빠 무릎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고…
코난군은 어서 여기를 떠나자고 주장했습니다 ㅋㅋㅋ
소년공원 이야기
영화배우처럼 레드 카펫을 사뿐사뿐 밟고 계단을 올라갈 때는 좋았지요.
복도의 장식도 제법 좋았구요.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이것은!
두 어린이의 공포심을 조장하기에 충분하였으니…
좀 큰 어린이들은 함께 기념사진도 찍고 했지만, 둘리양은 아빠 무릎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고…
코난군은 어서 여기를 떠나자고 주장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