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물이 무섭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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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빠가 물놀이 하는 것을 구경했던 둘리양은 오늘은 조금 더 용기가 났는지 엄마 손을 잡고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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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은 이틀 연속 물놀이라 신이 나서 물에 들어가자마자 풍덩 하고 몸을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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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제임스타운 강변에 비하면 요크타운은 바다쪽에 조금 더 가까워서, 이 곳은 제임스 강물과 대서양 바닷물이 만나 약간 짠맛이 나는 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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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 속에는 조개껍데기와 해초도 떠다니고 물가의 모래사장도 제법 넓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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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제법 멀리까지 가서 놀았던 코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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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씩씩하고 용감해진 모습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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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급작스럽게 떠난 여행이라 카메라 배터리가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끝나버렸습니다.

그래도 여행의 마지막 날이자, 물놀이도 거의 끝나가던 터라 다행이었지요.

이번 여행은 날씨도 좋았고, 가는 곳마다 타이밍도 잘 맞았고, 심지어 민속촌 입장권도 화장실 앞에서 만난 미국인 어르신한테서 두 개나 공짜로 얻어서 돈을 절약하는 등, 여러 모로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이제 아이들도 제법 자라서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으니, 올 여름 방학에는 여행을 좀 자주 다녀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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