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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이게 웬 키스신?? 하고 놀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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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들여다보면 한 잔의 슬러쉬를 열심히 나눠먹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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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 이라고 하는 마트에 와서 쇼핑을 마치고 시원한 슬러쉬를 한 잔 사먹었는데, 안먹을 줄 알았던 둘리양이 오빠보다도 더 잘 먹었다. 다음에는 두 잔을 사서 각각 한 잔씩 마시게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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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쇼핑은 백 투 스쿨, 즉 새학기 준비 쇼핑이었다.

책가방이나 도시락 가방은 작년에 쓰던 것이 아직도 깨끗해서 다시 사용할 예정이지만, 학교 선생님이 사오라고 지정해준 물품은 반드시 구입해야 하기에 쇼핑을 하러 나왔다.

더우기, 매년 8월 첫 주말은 물품을 구입할 때 내야하는 세금을 감면해주는 택스프리 (Tax free, 무세금) 기간이라서, 신학기 용품을 구입하러 나온 사람들이 많았다.

학교 관련 물품과 옷과 신발에 한해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니, 어차피 구입해야 할 물품을 기다렸다가 이 때에 사면 조금이나마 돈을 절약할 수 있다.

학교에 반드시 가져가야할 물품을 사는데에 30달러, 코난군이 학교 다닐 때 입을 옷 (긴 바지 여러 벌과 가을 잠바를 샀다)과 신발을 사는데 120달러를 썼으니, 세금을 냈다면 아마 10달러 정도 돈이 더 들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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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져오라는 물품은 크레용, 색연필, 딱풀, 가위, 연필, 지우개, 공책 두 권 등등인데, 각 품목별로 정확한 용량이나 크기를 지정해두어서 구입하기에 편리했다.

작년에 킨더학년을 시작할 때에는 선생님이 일괄 구입하시고 학부모는 30달러 수표를 써서 냈는데, 이제 1학년이 될 준비를 하면서 직접 물품을 사보니 꼭 30달러가 들었다. 이것으로 일년간 코난군의 학용품 구입은 끝인 셈이다. 참 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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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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