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롯에는 요즘 한국에서도 새로 생겨 화제가 되고있는 아이키아 가구점이 있어서 거기에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구점으로 밥을 먹으러 간 이유는…ㅋㅋㅋ
원래 아이키아 카페테리아 음식이 맛있기도 하거니와, 이 날은 어린이 메뉴가 공짜라는 정보를 인터넷 검색으로 알아냈기 때문이었습니다.
둘리양 플레이 하우스 창가에 놓으면 예쁘겠다 싶어서 조화 화분을 세 개 사려고 했는데, 가격을 잘못 보았던지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도로 내려놓고 왔어요.
식사후 입가심으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아이들
이렇게 1박 2일의 짧은 겨울방학 여행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