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트리하우스 파티도 성공적으로 치루었습니다. 비가 올지도 모른다는 일기예보가 있어서 조금 걱정했지만 다행이도 비가 파티를 피해가는 행운이 따라주었습니다.
오빠의 친구들이 놀라와서 무척 신이난 둘리양의 모습입니다.
코난군은 좋아하는 총 장난감을 다 꺼내와서 친구들과 팀을 나누어 서로 정찰하고 작전을 수행하는 놀이를 했습니다.
열심히 요새를 지키고 있는 사이먼의 모습이 보이네요.
여전사들은 뭔가를 열심히 먹고 있군요.
다시 요새 수비를 하는 요원들
그들의 리더는 단연코 코난군이지요. 편을 나누고 작전을 세우고 각자에게 임무를 부여하는 등, 리더로서의 자질을 잘 발휘했습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즐겁고…
남의집 아이들도 즐거웠습니다.
출입문 대신에 창문으로 드나드는 개구쟁이는 코난군네반 네이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