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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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로운 인생길 가는몸이 편안히 쉬일곳 아주없네 슬픔과 눈물이 뉘게는 없으랴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광야에 찬 바람 불더라도 앞으로 남은길 멀지 않네 그리운 얼굴들 한자리 만나리 돌아갈 내 고향 하늘나라 .  사는것이 고문이다. 밤마다 앉아서 밤을 세운다. 어두운 방안에 시계소리 만이 정적을 깬다. 의욕이 전혀 없으니 그림도 안그려지고 T V 도 재미가 없고 먹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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