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5

기쁘다 구주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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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아이에게 선물을 주는 크리스마스다. 나는 아주 좋~은 선물로 이가 바삭 바삭 부러지는 선물을 받았다. 작년 봄에 치과에 가서 높은 견적에 깜짝 놀라 그냥 돌아 와 버렸다. 일 년 여 버티고 났더니

어느날 조각이 두개 떨어져 나오고 볼이 동그스럼 하게 부어서 사탕을 물고 있는것 같더니 아프기 시작하여 고생 하다가 미련 둥이가 병원엘 행차했다 . 이렇게나 고맙게 선물을 주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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