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로 "차렷! 경례!"
하고나서 블루벨트를 매는 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아빠가 새 벨트를 매어주었습니다.
이제 태권도를 배우기 시작한지 겨우 8개월인데 벌써 파란띠를 받은 코난군
태권도장에서 가장 진도가 빠르고 품새와 동작이 정확한 태권소년입니다.
자기가 좋아서 배우는 거라 진도가 빠르기도 하고 검은띠 유단자인 아빠가 매일 집에서 연습을 도와주는 덕분이기도 합니다.
벨트세레모니의 하이라이트는 음식 나눠먹기 🙂
오빠 따라와서 컵케익을 얻어먹고 있는 둘리양
어른들도 함께 먹고 즐기는데
아이들은 먹는 것 보다도 노는것이 더 즐거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