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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목요일 이른 오후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데다 아이들 방과후 교실도 닫는다는 연락을 받아서 얼른 퇴근해야 하므로 간단하게 사진과 기록을 남긴다.

코난아범이 학내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을 열심히 잘 가르쳤다면서 상을 받아왔다.

얼마 안되는 – 그마저도 세금을 제하고 나니 더 줄었지만 – 상금을 받고, 동료로부터 이런 선물도 받아왔다.

직접 키운 양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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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달린 것을 키우는 것은 두 아이들 만으로도 벅차서 우리집에는 다른 어떤 동물도 식물도 키우지 않고 있지만, 선물해준 사람의 성의를 생각해서 내 연구실에 가져다 두었다.

 

이제 눈이 더 내려서 길이 미끄러워지기 전에 얼른 퇴근하려고 한다.

 

 

2019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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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콩이

너무 멋지구 많이 축하드립니다!! 상패의 반영으로 아련히 비치는 ‘양수킴’의 모습 멋있어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소년공원

어머나 두콩이 님, 이렇게 댓글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험 공부에 매진하라고 일부러 연락 자제하고 있었어요 🙂

2월에 시험 마치고나면 하이보랑 같이 또 한 번 뭉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