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잘 살아있는 연구실의 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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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남편이 우수강의상을 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동료의 부인이 직접 키워서 선물해준 양란이다. 집에 두면 밤에나 잠시 볼 수 있고 바빠서 물주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으니 내 연구실에 가져다 놓았다. 연구실에서 내가 물을 마실 때마다 조금 남겨서 부어주니 며칠 후에 꽃봉우리가 활짝 피었다. 저 꽃이 진짜인가 조화인가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고운 꽃의 빛깔은 전혀 바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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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남편이 우수강의상을 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동료의 부인이 직접 키워서 선물해준 양란이다. 집에 두면 밤에나 잠시 볼 수 있고 바빠서 물주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으니 내 연구실에 가져다 놓았다. 연구실에서 내가 물을 마실 때마다 조금 남겨서 부어주니 며칠 후에 꽃봉우리가 활짝 피었다. 저 꽃이 진짜인가 조화인가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고운 꽃의 빛깔은 전혀 바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