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원

영민이 돌을 축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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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민아 ! 할아버지다. 잘 자라  주어서 고맙다.너가 이 세상에 태어 난지 벌써 일년이 되었구나. 몸 아프지 않고,            앉고, 서고,기어 다니고, 이빨내어 웃고,넓은 얼굴, 큰귀,튼튼한 팔 다리,너무 잘 자라 주어서  고맙다.  영민아            영원히 영원히 건강한 사람으로 ,착실한 사람으로, 인류를 행복하게 하는 사람으로, 어려운 사람을 돕는 사람으로           잘 클 것으로  이 할아버지는 믿는다. 너가 커서 한글을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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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과자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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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입에 집어넣는 것이 어린 아기들의 특징인데, 영민이는 입에 떠넣어 주는 것이 아니면 절대 아무것도 줏어먹지 않는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서는 유치원에서 친구들이 하는 걸 보고 배워서 그런지 과자를 제법 제 손으로 잘 집어 먹습니다. 식탁 위에 앉아서 과자를 먹고 있는 영민이의 모습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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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존재가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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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은 엄마없는 사람이다” 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었다. 그 때는 내가 엄마가 되기 전이라 그랬는지, 그 말에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거리는 정도에 그쳤었다. 이제 명실상부한 “엄마”라는 사람이 되고 보니, 그 말이 정말 가슴깊이 와닿으며, 온 세상에 엄마없는 존재(사람은 물론이고 동물까지도)에 대해 가여운 마음이 든다. 생각해보면 이 세상에 엄마만큼 나를 예뻐해주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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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녀의 보람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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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선생님의 갑작스런 은퇴 결정과, 영민이 돌보랴 학교 일하랴 분주한 생활과, 개강이 슬슬 다가오면서 아직도 끝내지 못한 숙제들이 모두 힘을 합해 내 정신을 공격하려 한다. 바야흐로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요즘의 내 삶을 불평불만 버전으로 써보고, 또 긍정적 버전으로 다시 써보자. 자, 이제 행복 버전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여파며 전쟁이 돈을 퍼붓느라 미국 경제가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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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녀의 괴로운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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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라 선생님의 갑작스런 은퇴 결정과, 영민이 돌보랴 학교 일하랴 분주한 생활과, 개강이 슬슬 다가오면서 아직도 끝내지 못한 숙제들이 모두 힘을 합해 내 정신을 공격하려 한다. 바야흐로 마인드 컨트롤이 필요한 시점인 것이다. 요즘의 내 삶을 불평불만 버전으로 써보고, 또 긍정적 버전으로 다시 써보자. 먼저 불만 버전: 남들은 대학 교수는 기나긴 여름 방학 동안 놀고 먹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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