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원

박 박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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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 아가씨, 축하글 올려주신 것은 진작에 봤는데, 엄마 한국 보내드리고, 조지아에서 뉴욕으로 올라오고, 또 영주권 수속 등등으로 계속 바빠서 이제야 한숨을 돌리게 되었어요. 일산으로 이사하셨다구요? 지선 아가씨랑 함께 지낼 수 있어서 참 잘 되었어요. 물론 각자 자신의 일로 바쁘긴 하겠지만, 그래도 매일 볼 수 있으니 서로 안부 궁금할 일도 없고 좋잖아요? (지선 아가씨 친구분께는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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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중 오빠, 현정 언니, 선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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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방문해 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글 올리신 것은 진작에 보았으나, 제 졸업식 때문에 엄마가 한국에서 오시고, 뉴욕에 있는 남편도 내려오고 해서, 답글을 쓸 여유가 없었어요. 현정언니랑 아영언니랑 선아랑 넷이서 이대 기숙사 생활을 하던 시절이 손꼽아보니 어언 14년 전이네요? 도대체 시간이 언제 그렇게나 많이 지나가 버린 건지… 그 때 헌중오빠랑 데이트하고 돌아오는 길에 언니가 사온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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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 축하해!! 현정언니 잊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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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가 네 홈피 주소를 오늘 알려줘서 이렇게 달려왔지. 장하다 박보영! 헌중 오빠가 넌 공부로 끝까지 성공할거라고 하더니 그대로됐네. 정말 축하한다. 한국에 들어왔으면 연락이라도 한번 하지 그냥가냐 무심하게시리.. 선아네도 그렇고 너도 보고 싶다. 참 양수씨는 공처가 다 되신것 같으이…사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 보기 좋다. 우리 식구는 모두 잘 살고 있고 큰애가 올해 입학해서 나도 학부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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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 안녕? 나 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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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영아 진짜 이게 얼마만인지…. 다들 911이후로 공부 중단하고 나오고 난리던데 끝까지 박사따고, 교수로? 넘 축하해…. 내 주위에 전업주부 아닌 사람 거의 처음…. 내가 주부비하 뭐 그런건 절대 아님… (나도 전업주부) 근데 정말 네게만 해당하는 뭔가의 타이틀을 딴다는거? 무진장 부럽다. 아직도 네 모습이 대학교때 보던 그 모습 그대로인게 늘 공부하며 학생같이 지내서 그런가 보다. 우리 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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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광수 서방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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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셨을 때 저도 함께 만났더라면 좋았을텐데요… 가족 사진 올리신 것도 잘 보았습니다. 근엄하신 의사 선생님의 모습이더군요 ^__^ 사모님께서는 (동서라고 불러야 하지만, 아직은 어색해서…) 아주 미인이시네요. 쌍둥이 딸들은 한창 귀여울 때인 것 같습니다. 울산 본가에 내려가시면 고모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그리고 이 다음엔 버지니아로 한 번 꼭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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