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소년공원

할로윈에 대한 글… 김박사가 썼다고 보기엔 너무나 명문장인지라… 어디서 베껴 쓴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드는군요… 케케케… 어제 하루 종일 집수리 공사 (홈페이지) 하느라 수고 …

대학교 졸업하고 처음 직장 생활을 하던 해… “남의 돈 먹기”가 쉽지 않음을 날마다 깨달으며, 또 가르치는 것보다 배우는 것이 몇 배나 더 즐거운 일임을 느끼며, …

아침에 수업을 듣고, 도서관에 가서 기말 페이퍼 자료를 찾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앗차, 그런데 오늘 저녁에 꼭 해야하는 일거리를 학교 오피스에 두고 온 것이었다. 김박사는 실험이 …

*오늘 한국이 월드컵 진출이래 첫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김박사와 마누라는 아침 출근을 조금 늦추고 중계 방송을 보며 응원했습니다. 훌륭한 선수들과 히딩크 감독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승리의 행진] …

[헝그리 정신] 로마 시내의 모든 여관은 2월부터 예약이 되어 있었기에, 비숍파크 팀은 로마에서 30분 떨어진 카터스빌 이라는 곳에 숙소를 정했다. 팀 캡틴 (마이크, 33세, 아테네 …

[그래서 그들은 로마로 갔다] 로마에 가기로 결정한 후, 김박사와 마누라는 각자 여행을 위한 사전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김박사: -날마다 틈나는대로 테니스 연습하기 -양말과 썬글래스 등등의 용품 …

[테니스 과부, 연적과 만나다] …테니스라고 하는 것이 만일 어떤 여자였다면, 아마도 나는 그녀의 머리채를 쥐어뜯고 싸웠거나, 아니면 애시당초 김박사와 결혼을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마누라의 일기 …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 노란 숲 속에 난 두 갈래 길 아쉽게도 한 사람 나그네 두 길 갈 수 없어 길 하나 멀리 덤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