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원

뉴리버 트레일 네번째 여행

뉴리버 트레일 네번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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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은 기온이 낮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긴 옷을 입고 자전거를 타도 땀이 나지 않을 정도였다. 지난 번 자전거를 탔던 포스터폴스에서 시작해서 이번에는 남쪽으로 7.5마일 정도를 내려갔다가 돌아왔다. 우리집에서 포스터폴스 까지 차로 50여분 정도 운전해서 가야 하는데, 그 지루한 시간 동안에 짜증이 난 둘리양은 사진 찍기를 거부해서 뒷모습만 보여주었다 ㅎㅎㅎ 자전거를 타기 싫다고까지 했지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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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을 마쳤으니 방학!

졸업식을 마쳤으니 방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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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졸업식은 다른 어느 해 보다도 스케줄이 분주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작년에 졸업식을 치르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작년도 졸업식과 올해의 졸업식을 모두 시행했기 때문이다. 학부 졸업식과 대학원 졸업식을 각기 작년과 올해 별로 따로 진행했다. 또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리면 거리두기나 기타 통제가 어려우니, 학부 졸업식은 단과대별로 다른 시각 다른 장소에서 진행되어서, 내가 참석해야 할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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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을 위한 변론

중2병을 위한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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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가 되면서 코난군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서는 지난 번에 글로 쓴 적이 있다. 오늘은 코난군을 응원하는 글을 쓰려고 한다. 코난군은 한국에서 세는 나이로 열다섯살, 중학교 2학년, 미국 학제로는 7학년이다. 키가 엄마보다 커졌고, 신발은 아빠보다 큰 것을 신게 된지 오래 되었다. 덩치는 어른에 가까워졌지만, 생각과 행동은 귀여운 어린이도 아니고 어른만큼 성숙하지도 못했다. 이처럼 애매한 나이를 한국에서는 중2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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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리버 트레일 세번째 여행

뉴리버 트레일 세번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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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온가족이 자전거를 싣고 뉴리버 트레일로 향했다. 원래는 토요일에 다녀오려 했지만, 코로나19 2차 백신을 금요일에 맞았더니 토요일은 피로감이 느껴져서 하루를 더 기다렸다가 일요일에 다녀왔다. 오늘은 포스터 폴스 (Foster Falls) 라는 곳에서 트레일을 시작했다. 여기에도 원래가 기찻길이었다는 것을 기념하여 기차의 끝칸인 카부스 (caboose)를 전시해 두었다. 그리고 트레일 가까운 곳에는 예전에 기차역으로 쓰였던 것 같은 오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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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리버 트레일 두번째 자전거 여행

뉴리버 트레일 두번째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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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에 뉴리버 트레일 여행을 처음 시작했고, 오늘 일요일에 두 번째 자전거 여행을 다녀왔다. 앞으로 매주 주말마다 날씨가 좋은 날에 조금씩 뉴리버 트레일을 자전거로 돌아볼 계획이고, 57마일을 모두 정복하는 날에는 기념으로 워싱턴디씨 근교의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기로 했다 ㅋㅋㅋ 짜장면 한 그릇을 먹기 위해 편도 네 시간의 여행을 하는 것이다 🙂 오늘은 밥부터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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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리버 트레일 자전거 여행

뉴리버 트레일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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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동차에 설치해서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장치가 도착해서 무사히 설치를 마쳤다. 배송사고로 한 달을 넘게 허비하고, 그 다음에는 구입한 장치가 우리 차와 규격이 맞지 않아서 중고 장터에서 팔고, 규격에 맞는 것으로 다시 구입하고… 그렇게 해서 거의 두 달도 넘게 걸려서 완성된 일이다. 주말에 집밖으로 나가지 않으면 대체로 아이들은 이렇게 하루를 보낸다. 어른도 크게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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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쥬 작품들과 노을 그림

콜라쥬 작품들과 노을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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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선생님의 지도 덕분에 아이들의 작품이 나날이 더욱 멋지게 탄생하고 있다.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재주는 일상을 살면서도 도움이 되고 (옷을 잘 골라 입는다든지, 집안을 조화롭게 장식할 수 있다든지…) 또 다른 전공을 공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건축가가 되고 싶다는 코난군에게 그림 공부는 기초를 든든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래서 아트 선생님이 레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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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에서 코로나 예방접종 하기

명왕성에서 코로나 예방접종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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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왕성이라 부르는 곳은, 내가 태어나고 자란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곳인데다, 한국을 그리워하며 누릴 수 있는 한국 관련 서비스 조차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짜장면 한 그릇을 (배달은 고사하고) 사먹으려 하거나 양념 치킨을 먹고 싶어도 무려 네 시간을 운전해서 가야 하는 이 동네가 마치 지구에서 명왕성처럼 먼 거리로 여겨져서 붙인 별명이다. 뭘 잘 모르는 사람들은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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