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마당을 제대로 활용하는 소녀들의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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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 사이사이 쉬는 시간마다 두 소녀들은 뒷마당에 나가서 놀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 요즘은 환절기라 어떤 날은 땀이 날 정도로 기온이 높지만, 또 어떤 날은 코끝이 시리도록 추운 날도 있는데, 기온에 상관없이 바깥에 나가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트리 하우스와 핑크색 플레이 하우스를 오가며 두 아이들은 가게 놀이를 한다. 자기네들끼리 역할도 정해서 둘리양은 매니저, 주주는 코매니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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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시간 사이사이 쉬는 시간마다 두 소녀들은 뒷마당에 나가서 놀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 요즘은 환절기라 어떤 날은 땀이 날 정도로 기온이 높지만, 또 어떤 날은 코끝이 시리도록 추운 날도 있는데, 기온에 상관없이 바깥에 나가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 트리 하우스와 핑크색 플레이 하우스를 오가며 두 아이들은 가게 놀이를 한다. 자기네들끼리 역할도 정해서 둘리양은 매니저, 주주는 코매니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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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드라이월 미팅을 한 이후로 외관에는 큰 변화가 없었고, 현관 입구를 덮는 지붕이 덧대어져 있었다. 그러다가 마침내 외장재를 설치하는 작업이 시작된 모양이다. 요즘 유행은 외벽 색상을 짙은 색으로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우리 이웃집들은 대게 짙은 회색이나 남색, 갈색 등으로 외벽을 둘렀다. 그러나 우리집은 너무 튀는 것이 싫어서 유행과 무관하게 맹숭맹숭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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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수업을 받는 코난군은 매일 아침 컴퓨터를 켜고 그 날에 부여된 과제를 스스로 한다. 구글 클래스룸 이라는 시스템에 각 과목별 선생님이 해야 할 과제나 치루어야 할 간단한 시험을 올려두면, 학생들은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그 과제나 시험을 보게 된다. 다만, 각 과제나 시험이 반드시 마쳐야 하는 기한이 있어서 한없이 미루면 안된다. 우리집은 진작에 내가 정해둔 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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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둘리양의 학교로부터 2주 분량의 수업 자료가 배달되었다. 첫번 재택 수업 결과물은 그전 주에 우편으로 선생님께 제출했고, 그 후 며칠간 다음 수업 자료가 배달되기 까지는 내가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서 출력한 자료를 가지고 공부를 하도록 했다. 마침내 학교에서 잘 짜여진 수업계획안과 자료를 받아드니, 무척 든든한 느낌이 든다. 오늘 월요일 아침에 이번 자료로 하는 첫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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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드라이월 미팅에서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다 올리게 되었다 🙂 집에서 내내 지내다보니 아이들 식사도 챙겨야 하고 온라인으로 수강신청 지도 미팅을 하느라 많이바쁘다. 메인 레벨에서 계단으로 내려와 왼쪽으로 돌면 이런 모습이 보이고… 계단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돌면 여기가 보인다. 중앙냉난방 장치가 있고 전기 연결의 집합점이 되는 두꺼비집도 설치되었다. 보일러와 두꺼비집, 냉난방장치 등이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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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에 버지니아 주지사가 새로운 행정명령을 내렸다. 6월 10일까지 반드시 필요한 핵심 업무 (essential business) 를 제외하고는 모두 중단해야 하며, 식품 구입, 병원 치료, 등 주정부가 정한 목적 이외의 일로 이동하는 것을 금지한다고 했다. 행정명령을 어길 시에는 처벌을 받게 된다고 명시해서, 코로나 19 사태가 엄중한 상황임을 알렸다. 하지만 가족간에는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하는 사이에 해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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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을 다 돌아본 다음 1층으로 내려왔다. 현관문을 들어서면 천정에는 매립식 조명등이 설치되어 있다. 현관문을 등지고 서면 왼쪽으로 문이 두 개 있는데, 각기 코트 클라짓과 파우더 룸이다. 코트 클라짓 (Coat Closet) 이란, 말 그대로 코트를 걸어두는 벽장인데, 집안에 있다가 바깥으로 나갈 때 얼른 걸쳐 입는 외투를 걸어두기도 하는데, 그보다는 오히려 잠시 방문한 손님의 외투나 가방을 보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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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은 둘리양의 방과 코난군의 방 사이에 있는 여유분 침실이다. 지하실에 전용 욕실까지 딸린 큰 손님용 침실이 있지만, 만약에 대규모의 손님이 머물게 된다면 이 방도 손님이 사용하게 할 수 있겠다. 지금으로서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두고 코난군의 연습실로 사용하도록 하거나, 둘리양의 침실이 코난군에 비하면 작으니 이 방에서 친구와 함께 놀게 한다든지 할 것 같다. 이 방에서 내려다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