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양의 요리교실: 부추 부침개

둘리양의 요리교실: 부추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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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네 외할머니가 주주네 이모를 방문하기 위해 프랑스로 가셨다. 당분간 할머니의 채소밭도 휴점상태이기 때문에 주주 엄마는 뒷마당을 정리하기로 했다. 주주 엄마의 정원 정리도 돕고, 아이들은 그 동안 마당에서 함께 놀고, 부추와 파를 잔뜩 얻어왔으니 일석삼조! 부추로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요리 중에서 부침개를 만들었다. 양파와 당근은 내가 미리 썰어두었고, 부추와 해물은 둘리양이 가위로 직접 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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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요리교실: 닭도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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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와 채소를 얼큰한 양념장으로 조리는 닭도리탕을 만들었다. 닭고기를 고추장 베이스 양념장에 20분간 재워놓고 기다리는 동안에 마당에 나가서 어제 연못에서 데려온 아기오리들과 놀았다. 하필이면 오늘의 메뉴가 오리와 비슷한 종족인 닭고기 요리여서 조금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 ㅎㅎㅎ 매운 양념장은 절반 정도를 고기 양념에 쓰고 나머지 절반은 나중에 고기와 채소를 함께 끓일 때 넣었다. 온가족이 모두 맛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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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요리교실: 짜장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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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료품 장보기를 하지 않아서 식재료가 별로 남아 있지 않았다. 게다가 오늘은 오후에 주주와 함께 놀기로 했기 때문에 점심은 간단한 요리, 라면을 끓여 먹기로 했다. 오늘 둘리양이 고른 것은 북경반점 이라는 짜장라면이었다. 예전에 코난군도 3학년 즈음에 라면 끓이는 법을 가르쳤는데, 둘리양도 다양한 종류의 라면을 조리법을 읽고 그대로 따라 만들게 가르쳐두면 실생활에 유용할 것 같다. 물 550밀리리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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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요리교실: 골뱅이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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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뱅이 통조림 겉면에는 Bai Top Shell Meat 이라고 적혀있는데, 직역하면 팽이 윗부분 처럼 생긴 조개의 살코기, 의역하자면 팽이처럼 돌돌 말린 모양의 조갯살 정도가 되겠다. 구글 사전을 찾아보니 Whelk 라고 나오는데 그 단어를 다시 한국어로 찾아보니 쇠고둥 이라고 한다. 골뱅이 무침은 아무 채소나 넣고 초고추장으로 양념을 해서 무친 다음 소면에 비벼서 먹는다. 보통은 상추, 오이, 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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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요리교실: 바나나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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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학교 구경을 다녀올 예정이어서 점심 요리를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았다. 게다가 내일이면 만료되는 샌드위치 한 개 사면 한 개 공짜 쿠폰도 사용할 겸 오늘은 새학교 구경을 다녀오는 길에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사와서 먹기로 했다. 하지만 둘리양의 요리본능은 오늘 하루를 그냥 넘길 수 없었다… 한국요리는 아니지만 간편하고 자신있게 만들 수 있는 간식, 바나나 머핀을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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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요리교실: 카레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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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비가 오지 않으면 요리를 하지 않고 주주와 함께 놀이터에서 만나서 놀기로 했다. 하지만 주주는 아침에, 둘리양은 오후에 각자 다니는 아트 레슨이 있고, 오후에는 비가 올 예정이고, 게다가 주주는 어제부터 콧물이 나서 혹시라도 코로나19 감염일 수 있으니 오늘은 만나지 않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카레라이스는 우리집 아이들이 늘 잘 먹는 음식이다. 일본 원전 사고 이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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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요리교실: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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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는 둘리양이 쇠고기 불고기를 요리했다. 마늘 대신에 마늘 가루를 넣고, 생강은 없어서 생략하고, 굴소스를 조금 넣은 것이 보통의 불고기 양념 레서피와 다른 점이었는데 맛은 별 차이 없이 좋았다. 다른 가족들도 맛있게 먹었다. 요리와 상관없는 이야기: 오늘 저녁 산책에서는 둘리양은 오늘 새로 시청하기 시작한 시트콤 드라마 이야기를, 나는 절반 정도 읽은 로빈쿡의 의학추리소설에 대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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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의 요리교실: 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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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상관없는 이야기 먼저 🙂 매일매일 한국 요리 비디오를 만드는 것과 더불어 둘리양은 매일 저녁 산책도 빠뜨리지 않고 하고 있다. 어제 저녁에는 비가 내렸지만 우산을 쓰고 나가서 동네 두 바퀴를 돌았다. 그렇게 산책을 하는 동안에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내일의 계획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데, 동네를 두 바퀴 돌다보면 시간이 남아서 무언가 함께 이야기할 주제가 더 필요해진다. 둘리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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