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양의 요리교실: 바나나 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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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학교 구경을 다녀올 예정이어서 점심 요리를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았다. 게다가 내일이면 만료되는 샌드위치 한 개 사면 한 개 공짜 쿠폰도 사용할 겸 오늘은 새학교 구경을 다녀오는 길에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사와서 먹기로 했다. 하지만 둘리양의 요리본능은 오늘 하루를 그냥 넘길 수 없었다… 한국요리는 아니지만 간편하고 자신있게 만들 수 있는 간식, 바나나 머핀을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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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학교 구경을 다녀올 예정이어서 점심 요리를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았다. 게다가 내일이면 만료되는 샌드위치 한 개 사면 한 개 공짜 쿠폰도 사용할 겸 오늘은 새학교 구경을 다녀오는 길에 서브웨이 샌드위치를 사와서 먹기로 했다. 하지만 둘리양의 요리본능은 오늘 하루를 그냥 넘길 수 없었다… 한국요리는 아니지만 간편하고 자신있게 만들 수 있는 간식, 바나나 머핀을 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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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침에 비가 오지 않으면 요리를 하지 않고 주주와 함께 놀이터에서 만나서 놀기로 했다. 하지만 주주는 아침에, 둘리양은 오후에 각자 다니는 아트 레슨이 있고, 오후에는 비가 올 예정이고, 게다가 주주는 어제부터 콧물이 나서 혹시라도 코로나19 감염일 수 있으니 오늘은 만나지 않기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카레라이스는 우리집 아이들이 늘 잘 먹는 음식이다. 일본 원전 사고 이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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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는 둘리양이 쇠고기 불고기를 요리했다. 마늘 대신에 마늘 가루를 넣고, 생강은 없어서 생략하고, 굴소스를 조금 넣은 것이 보통의 불고기 양념 레서피와 다른 점이었는데 맛은 별 차이 없이 좋았다. 다른 가족들도 맛있게 먹었다. 요리와 상관없는 이야기: 오늘 저녁 산책에서는 둘리양은 오늘 새로 시청하기 시작한 시트콤 드라마 이야기를, 나는 절반 정도 읽은 로빈쿡의 의학추리소설에 대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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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와 상관없는 이야기 먼저 🙂 매일매일 한국 요리 비디오를 만드는 것과 더불어 둘리양은 매일 저녁 산책도 빠뜨리지 않고 하고 있다. 어제 저녁에는 비가 내렸지만 우산을 쓰고 나가서 동네 두 바퀴를 돌았다. 그렇게 산책을 하는 동안에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내일의 계획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는데, 동네를 두 바퀴 돌다보면 시간이 남아서 무언가 함께 이야기할 주제가 더 필요해진다. 둘리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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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전에 우리가 살던 집이나 다른 좀 오래된 집들을 보면 차고 안도 페인트가 칠해져 있다. 근데 언제부터인가 새로 짓는 집들의 차고안에 석고 보드를 붙이고 이음새만 석고로 초벌 칠하고 페인트를 하지 않은 체로 집을 팔기 시작했다. 그나마 몇년 전까지만 해도 구매자가 돈을 더내면 차고의 페인트 옵션을 택할 수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젠 그런 옵션까지 없어져서 입주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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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커틀릿 (Pork Cutlet) 이라는 말이 일본에서 돼지 돈(豚) 에다가 커틀릿의 줄인말 까스 라는 신기한 이름이 붙었다. 독일에서는 슈니첼(Schenizel) 이라고 부르고, 미국에서 아이들 학교 급식으로 나올 때는 포크 스테이크 라고 메뉴에 적혀있었다. 가장 직관적인 이름은 “얇은 돼지고기 튀김” 인 것 같다 🙂 곁들인 사이드 메뉴는 전자렌지에 3분간 익힌 후에 후라이팬에 살짝 볶은 그린빈과 당근이었다.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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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떡볶이를 만들었다. 요즘 한국에서는 떡볶이가 여러 체인점에서 다양한 메뉴로 변형되어 팔리는 것 같다. 그런데 유명해지고 다양해지는 과정에서 값도 만만치 않게 올랐다. 내가 어릴 때 동네 가게에서 사먹던 떡볶이는 싼 값으로 아이들을 유혹하던 간식이었는데 격세지감을 느낀다. 둘리양은 한국인 입맛을 타고 났는지 지금보다 더 어릴 때부터 매운 떡볶이를 잘 먹었다. 오늘의 요리 메뉴를 고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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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오아시스 마트에 가면 오징어 진미채를 반찬 재료가 아닌 아이들 간식 코너에서 팔고 있다. 봉지에 일본어가 적혀 있기는 하지만 대만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아마도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보다는 술안주나 간식으로 먹으라고 생산한 제품인 것 같다. 오징어 진미채를 고추장에 무친 다음, 참기름에 비빈 밥과 함께 삼각김밥을 만들었다. 밥을 비빌때 함께 넣은 후리가케도 일본 제품 처럼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