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보샤: 처음 만들어보고 처음 먹어본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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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가 티비 프로그램에 나와서 소개한 것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요리 중에 멘보샤 라는 것이 있다. 화교이자 중식 요리사가 소개한 음식이니 아마도 중국 요리가 아닐까 싶은데, 나는 몇 년 전에 넷플릭스를 보다가 처음 발견했고, 주교수님으로부터 그 이름을 처음 들었다. 다큐멘터리 어글리 딜리셔스 라는 프로그램에 화자로 나오는 데이비드 장 은 한국계 미국인이고  뉴욕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셰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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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공인 태권도 2단이 된 코난군과 애완물고기 생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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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에 코난군의 태권도장에서는 벨트 세레모니가 있었다. 노란띠에서 초록띠로, 초록띠에서 보라색띠로… 여러 가지 색깔의 벨트로 승급하는 아이들도 있었고, 코난군은 지난 겨울에 검은 띠에 두 줄이 가로지르는 2단 검은띠를 이미 받았었다. 그 이후 6개월 가량 시간이 걸려서 공식적인 단증이 도착해서 그것을 받고 축하하는 날이 지난 토요일이었다. 코난군 말고도 두 명의 검은띠 유단자가 있었다. 국기원이 인증하는 공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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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옷으로 만든 앞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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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행기 쓰기를 다 마쳤다! 사진 찍어둔 것과 여행에서 배우고 느꼈던 점을 기록해두어야 이 다음에 다시 돌아보고 추억할 수있으니, 바쁘고 귀찮아도 열심히 노력했다 🙂   여행기를 써내려가는 동안에 코난군은 초등학교를 졸업했고 두 아이 모두 방학을 맞이했다. 나는 여름학기 강의가 아직도 진행중인데, 다음 주 초에는 학기말 성적을 처리하면 끝나게 된다. 그 직후에는 남편이 여름 학기 강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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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06-0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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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일 일요일 흐림   4주일에서 이틀이 모자라는 기간 동안에 시댁 가족 손님 치르기가 끝났다. 지금쯤이면 손님들은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탑승 수속을 하고 있을 것이고, 워싱턴 디씨 공항까지 배웅을 나간 남편은 집으로 돌아오는 중이겠다. 4주일 체류 기간 중에 무려 2주일 동안 장거리 여행을 다녔는데, 북으로 캐나다 퀘벡, 남으로 플로리다 올랜도까지 다녀온 거리를 모두 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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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날 기념 티파티 학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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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티 라는 것은 자고로 우아하고 예쁘게 차려 입고 해야 하는 것! 전날 고모와 함께 쇼핑 나가서 득템한 목걸이도 걸었다. 헤어 스프레이를 듬뿍 뿌려서 올림머리도 꾸미고 가장 예쁜 드레스도 골라 입었다. 우리집 찬장에서 제일 예쁜 찻잔을 학교에 가지고 가서 티를 마셨다. 엄마도 고모도 둘리양이 직접 골라준 옷을 입고 참석했다. 즐거웠던 금요일 오후.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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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05-06-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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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6일 월요일 맑음   지난 토요일에는 인덕션 (inductrion 인데 우리말로는 취임식, 유도하기, 서론 등의 말로 번역된다고 하니, 마땅히 골라 사용할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 행사가 있었다. 대학교 1학년 부터 유아교육을 전공으로 삼은 학생들이지만 3학년을 마치고나면 공식적으로 교사교육 프로그램에 들어오게 되는데 – 4학년이 되면 공식적인 교생실습을 하기 때문에 기준으로 삼은 것이다 – 그것을 축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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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String Theory 오케스트라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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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오후 블랙스버그 중학교 강당에서 코난군이 속한 String Theory 오케스트라의 연례 공연이 있었다. 올해 공연에는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주했는데, 솔로 부분을 누가 연주할 것인가를 두고 각축을 벌이다가 3학년인 마테오가 선발되고 코난군은 대신에 악장을 맡게 되었다. 그동안 악장을 맡아오던 바이올린 선생님의 딸 조슬린이 부악장이 되어서 코난군과 자리를 바꾼 셈이다. 내 귀에는 평소에 연습하던 코난군의 연주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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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교수 리즈가 준 선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든 핫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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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출근을 하니 내 연구실 문에 이런 주머니와 쪽지가 걸려 있었다. "보영에게: 널 위한 선물이야, 드디어! 리즈가" 라고 적혀있었다. 리즈는 나보다 열 다섯 살 정도 나이가 많은데, 나보다도 더 에너지가 넘치고 열심히 일하는 열혈교수이다. 취미로는 정원을 무척 열심히 가꾸고, 세계 여러 나라의 건강음식을 먹어보는 특이한 취미도 있다 🙂 나에게 먼저 다가와 김치가 얼마나 훌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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