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기 08-1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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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준비로 바쁜 나날들 아이들 개학한 다음의 생활   2016년 8월 12일 금요일   아이들이 학교를 가고나니 하루에 뭉탱이 시간이 주어져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집에서는 아무래도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우니 매일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학교에는 아직 학생들은 없고 간간이 나처럼 출근해서 일하는 동료들 뿐이라 무척 조용하고 일에 집중할 수 있어서좋다. 매일 매일 이런 방해받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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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창고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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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에 있는 과학 박물관을 가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타룬의 엄마가 맛있는 스파게티 식당에서 점심을 먼저 먹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이렇게 허름하지만 큰 건물이 있었다ㅣ 건물 주변도 황량해서 운전을 하며 길을 따라오는 동안에 과연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을까? 하고 의구심을 품다가 마침내 주차장으로 들어섰더니 건물은 허름해도 입구는 잘 단장해 놓았다. 오래된 창고 건물을 일부러 허름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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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08-0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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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여행 다녀왔음 다시 엄청나게 바쁜 시간이 곧 돌아옴 아이들 개학 준비 사항     2016년 8월 2일 화요일   자그마치 4박5일간의 오하이오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주말 동안에 잠시 타룬네 집을 방문하려던 것이, 타룬 가족의 환대와 우리 아이들의 즐거움 등등으로 인해 일정이 길어졌다. 콜럼버스 오하이오는 대도시답게 어린이들이 즐길 거리가 많아서 매일 박물관이나 물놀이공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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꺕훼~이 에서 먹었던 점심: 터키 샌드위치와 치킨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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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이 즐겨 보는 티비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여자 주인공이 나오는 예쁜 것들이 많다. 그리고 그 예쁜 캐릭터들은 꺕훼이~~ (카페를 영어로 발음하면 이렇다 🙂 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곤 한다. 스트로베리 숏케익의 한 장면인데, 주인공인 스트로베리는 이 카페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친구들인 다른 과일들과 (블루베리, 래스베리, 오렌지, 등등) 자신의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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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만난 친구를 위한 선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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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말에는 콜럼버스 오하이오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콜럼버스에는 작년 여름 머틀비치에서 사귄 코난군의 친구 타룬이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타룬의 엄마는 오하이오 주립대 부속 병원에서 소아뇌종양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주말에 그 집에서 함께 지내면서 콜롬버스 관광도 할 예정인데, 신세를 지게 될 것에 대한 보답으로 무언가 선물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보다 돈을 더 잘 버는 타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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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먹는 햄버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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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은 도서관에 가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거의 매일 도서관에 가자고 조른다. 반면에 코난군은 집에서 자기 컴퓨터로 게임을 하고 노는 것이 더 좋으니 도서관에 가는 것은 별로이다. 코난군이 어릴 때 나는 좋은 엄마 흉내를 내기위해 아이를 데리고 자주 도서관에 갔지만 그 때 부터 코난군은 이미 도서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였다 🙂   에어컨 시원하게 나오지,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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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 오이샐러드와 천상의 맛을 지닌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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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수원으로 올라와서 다시 인천공항에서 뉴욕으로 비행기를 타고, 뉴욕에서 버지니아 까지는 기차를 타고 머나먼 길을 온 된장이 있다. 막내 이모가 직접 메주를 쑤어 담은 된장인데 엄마는 나하고 화상통화를 할 때 마다 이 된장이 얼마나 맛있는지를 말씀하곤 하셨다. 나는 미국에 있는 한국 마트에서 파는 된장을 사다 먹었는데 그 맛이 깊지도 않으면서 냄새만 너무 짙어서 된장찌개를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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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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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즈 라는 만화영화는 아무 생각없이 웃기 좋은 단순하고 웃기는 영화이다. 오늘 둘리양과 이 만화를 티비로 보다가 문득 인터넷 어디에선가 미니언 모양으로 주먹밥을 만든 것을 본 게 기억이 났다.   놀이삼아 아이들과 함께 미니언 주먹밥을 만들기로 했다. 진지하게 삶은 계란을 까고 있는 아이들.   슬라이스 치즈는 동그랗게 잘라놓고, 주먹밥 안에 들어갈 소세지도 미리 잘라두었다.   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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