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기 08-0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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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여행 다녀왔음 다시 엄청나게 바쁜 시간이 곧 돌아옴 아이들 개학 준비 사항 2016년 8월 2일 화요일 자그마치 4박5일간의 오하이오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주말 동안에 잠시 타룬네 집을 방문하려던 것이, 타룬 가족의 환대와 우리 아이들의 즐거움 등등으로 인해 일정이 길어졌다. 콜럼버스 오하이오는 대도시답게 어린이들이 즐길 거리가 많아서 매일 박물관이나 물놀이공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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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 여행 다녀왔음 다시 엄청나게 바쁜 시간이 곧 돌아옴 아이들 개학 준비 사항 2016년 8월 2일 화요일 자그마치 4박5일간의 오하이오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주말 동안에 잠시 타룬네 집을 방문하려던 것이, 타룬 가족의 환대와 우리 아이들의 즐거움 등등으로 인해 일정이 길어졌다. 콜럼버스 오하이오는 대도시답게 어린이들이 즐길 거리가 많아서 매일 박물관이나 물놀이공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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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이 즐겨 보는 티비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여자 주인공이 나오는 예쁜 것들이 많다. 그리고 그 예쁜 캐릭터들은 꺕훼이~~ (카페를 영어로 발음하면 이렇다 🙂 에서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곤 한다. 스트로베리 숏케익의 한 장면인데, 주인공인 스트로베리는 이 카페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자신의 친구들인 다른 과일들과 (블루베리, 래스베리, 오렌지, 등등) 자신의 카페에서 차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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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말에는 콜럼버스 오하이오로 여행을 가기로 했다. 콜럼버스에는 작년 여름 머틀비치에서 사귄 코난군의 친구 타룬이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타룬의 엄마는 오하이오 주립대 부속 병원에서 소아뇌종양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주말에 그 집에서 함께 지내면서 콜롬버스 관광도 할 예정인데, 신세를 지게 될 것에 대한 보답으로 무언가 선물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우리보다 돈을 더 잘 버는 타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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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은 도서관에 가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거의 매일 도서관에 가자고 조른다. 반면에 코난군은 집에서 자기 컴퓨터로 게임을 하고 노는 것이 더 좋으니 도서관에 가는 것은 별로이다. 코난군이 어릴 때 나는 좋은 엄마 흉내를 내기위해 아이를 데리고 자주 도서관에 갔지만 그 때 부터 코난군은 이미 도서관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어린이였다 🙂 에어컨 시원하게 나오지, 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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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서 수원으로 올라와서 다시 인천공항에서 뉴욕으로 비행기를 타고, 뉴욕에서 버지니아 까지는 기차를 타고 머나먼 길을 온 된장이 있다. 막내 이모가 직접 메주를 쑤어 담은 된장인데 엄마는 나하고 화상통화를 할 때 마다 이 된장이 얼마나 맛있는지를 말씀하곤 하셨다. 나는 미국에 있는 한국 마트에서 파는 된장을 사다 먹었는데 그 맛이 깊지도 않으면서 냄새만 너무 짙어서 된장찌개를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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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유명한 망치부인의 한국요리 중에서 닭강정 레서피가 쉽고 맛있어 보였다. 바삭하게 튀긴 닭고기는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아서 따라서 만들었다. 뼈가 없는 가슴살 덩어리를 사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서 감자전분 가루를 묻힌다. 살코기가 안보이도록 구석구석 전분가루를 잘 묻혀야 한다고 일러주니 아이들이 제법 꼼꼼하게 일을 한다. 튀김기에 12분간 튀기라고 하는데, 우리것은 뼈도 없고 조각의 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