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는 금요일 그 첫 날의 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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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에는 아너스 펠로우쉽 덕분에 강의 한 과목을 면제받은데다, 프로그램 대표직을 사임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겼다. 마침 이번 가을 학기에 정교수로 승진하기 위한 심사 준비를 해야 하는데 잘 되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 까지는 강의와 실습생 지도 때문에 바쁘지만 금요일에는 주로 회의에 참석하거나 회의가 없는 금요일이 가끔 있다. 그래서 내가 세운 계획은, 회의가 없는 금요일을 글쓰는 금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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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09-0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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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동생 생일 코난군의 축구팀 가입 반찬 나눠먹은 이야기   2016년 9월 7일 수요일   오늘은 강원도 화천에서 수의사 개업의로 일하고 있는 내 막내 동생의 생일이다. 서로 멀리 떨어져 살고 각자의 일과 가정으로 바쁘다보니 생일이라고 별다른 것 없이 카카오톡으로 인삿말 한 마디씩 나누었다. 그렇지만 든든한 막내 동생이 이 세상에 태어나고 지금껏 잘 살아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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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나는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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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잊은줄 알았는데 !  어떤 계기를 만나면 어제 일처럼 살아나는 이 추억을 어찌하나. 내가슴에 피멍을 들이더니 삶의 끝을 앞에놓고 가족들과의 이별을 준비하는 한 사람 마음이 먹먹하다 이별은 슬픈것이다. 그렇게 살고 갈것을 남의 가슴에 난도질을 끝이 안보이도록 해 대었나 . 낱낱이 옮기려면 지면이 부족하다  다만 한가지 ……   우리 아들이 서울대학에 합격했지만 등록금이 없어서 정신 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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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8-29-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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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강 🙂   2016년 8월 29일 월요일   우리 학교의 학기가 오늘 시작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월요일과 수요일에 수업이 있고, 특히 수요일에는 오전과 오후에 세시간짜리 강의가 두 개 연달아 붙어있어서 가장 바쁜 날이 될 것 같다. 월요일에도 오후에 수업을 마치자마자 블랙스버그로 돌아가서 둘리양을 우리 학교로 다시 데려와발레옷을 갈아입히고 머리도 묶어준 다음 발레 클래스에 보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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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08-2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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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키우면서   2016년 8월 22일 월요일   오늘부터 남편의 학교가 개강을 했다. 우리동네 버지니아공대도 오늘부터 개강이라서 지난 주 후반부 즈음부터 온동네가 북적북적 하고있다. 평소 5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에 차와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15분이 넘게 걸리는 도로정체 현상도 경험한다. 그러다보니 우리 학교는 아직 개강이 일주일 더 남았지만 내 심정은 이미 개강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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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08-1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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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그림과 둘리양 치과 진료 둘리양의 발레 클래스에 대한 기대감   2016년 8월 16일 화요일   새 글이라는 표시가 예전에는 일주일은 지속되었던 것 같은데 요즈은 어째 사흘밖에 지속되지 않는다. 누가 뭐라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내 블로그에 새 글이 있다는 표시가 없으면 어쩐지 서운해서 아무리 늦어도 사흘마다는 글을 올리려고 하게 된다 🙂   지난 주에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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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08-12-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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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준비로 바쁜 나날들 아이들 개학한 다음의 생활   2016년 8월 12일 금요일   아이들이 학교를 가고나니 하루에 뭉탱이 시간이 주어져서 많은 일을 하고 있다. 집에서는 아무래도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우니 매일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학교에는 아직 학생들은 없고 간간이 나처럼 출근해서 일하는 동료들 뿐이라 무척 조용하고 일에 집중할 수 있어서좋다. 매일 매일 이런 방해받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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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창고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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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에 있는 과학 박물관을 가기 위해 길을 나섰는데 타룬의 엄마가 맛있는 스파게티 식당에서 점심을 먼저 먹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이렇게 허름하지만 큰 건물이 있었다ㅣ 건물 주변도 황량해서 운전을 하며 길을 따라오는 동안에 과연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을까? 하고 의구심을 품다가 마침내 주차장으로 들어섰더니 건물은 허름해도 입구는 잘 단장해 놓았다. 오래된 창고 건물을 일부러 허름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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