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이 상했다고 짜증내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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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그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의 연탄재 라는 시를 패러디 해보았다 🙂 짜장이 상했다고 짜증내지 마라 내 속이 더 상했다 이번 주 내내 크고 작은 힘든 일이 겹쳐 일어나고 있는데, 돌이켜보면 지난 일요일 저녁에 짜장 소스를 만들 때부터 슬슬 그 서곡이 시작되었던 것 같다. 일요일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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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그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안도현의 연탄재 라는 시를 패러디 해보았다 🙂 짜장이 상했다고 짜증내지 마라 내 속이 더 상했다 이번 주 내내 크고 작은 힘든 일이 겹쳐 일어나고 있는데, 돌이켜보면 지난 일요일 저녁에 짜장 소스를 만들 때부터 슬슬 그 서곡이 시작되었던 것 같다. 일요일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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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만 (?? 풀만 먹은 건 아니고… 부실하게 먹었다고 쓰는 편이 더 맞을 것 같다) 먹고 살다보니 어느날은 고기가 먹고싶어졌다. 9월 중순이라지만 아직도 바깥은 너무 더워서 그릴을 사용할 엄두가 나지 않고, 또 그릴을 달구어서 스테이크를 구우면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니까 오랜만에 전기 후라이팬을 꺼내서 고기를 구워먹었다. 마트에서 고기를 사면서 야채도 몇 가지 사와서 함께 구워먹는 게 우리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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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기에는 아너스 펠로우쉽 덕분에 강의 한 과목을 면제받은데다, 프로그램 대표직을 사임했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겼다. 마침 이번 가을 학기에 정교수로 승진하기 위한 심사 준비를 해야 하는데 잘 되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 까지는 강의와 실습생 지도 때문에 바쁘지만 금요일에는 주로 회의에 참석하거나 회의가 없는 금요일이 가끔 있다. 그래서 내가 세운 계획은, 회의가 없는 금요일을 글쓰는 금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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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동생 생일 코난군의 축구팀 가입 반찬 나눠먹은 이야기 2016년 9월 7일 수요일 오늘은 강원도 화천에서 수의사 개업의로 일하고 있는 내 막내 동생의 생일이다. 서로 멀리 떨어져 살고 각자의 일과 가정으로 바쁘다보니 생일이라고 별다른 것 없이 카카오톡으로 인삿말 한 마디씩 나누었다. 그렇지만 든든한 막내 동생이 이 세상에 태어나고 지금껏 잘 살아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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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강 🙂 2016년 8월 29일 월요일 우리 학교의 학기가 오늘 시작되었다. 이번 학기에는 월요일과 수요일에 수업이 있고, 특히 수요일에는 오전과 오후에 세시간짜리 강의가 두 개 연달아 붙어있어서 가장 바쁜 날이 될 것 같다. 월요일에도 오후에 수업을 마치자마자 블랙스버그로 돌아가서 둘리양을 우리 학교로 다시 데려와발레옷을 갈아입히고 머리도 묶어준 다음 발레 클래스에 보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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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을 키우면서 2016년 8월 22일 월요일 오늘부터 남편의 학교가 개강을 했다. 우리동네 버지니아공대도 오늘부터 개강이라서 지난 주 후반부 즈음부터 온동네가 북적북적 하고있다. 평소 5분이면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에 차와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서 15분이 넘게 걸리는 도로정체 현상도 경험한다. 그러다보니 우리 학교는 아직 개강이 일주일 더 남았지만 내 심정은 이미 개강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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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그림과 둘리양 치과 진료 둘리양의 발레 클래스에 대한 기대감 2016년 8월 16일 화요일 새 글이라는 표시가 예전에는 일주일은 지속되었던 것 같은데 요즈은 어째 사흘밖에 지속되지 않는다. 누가 뭐라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내 블로그에 새 글이 있다는 표시가 없으면 어쩐지 서운해서 아무리 늦어도 사흘마다는 글을 올리려고 하게 된다 🙂 지난 주에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