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기 3-3-2016
![]()
봄이 오고 있는 중 유전자의 재미난 발현 봄방학 동안 할 일 계획 2016년 3월 3일 목요일 이제 3월이라 간간이 영하로 내려가서 춥기는 해도 뼈를 시리게 하는 매서운 추위는 더이상 없을 듯 하다. 눈발이 날려봤자 기온이 높아서 내리자마자 녹아버리니 더이상 눈으로 인한 휴교는 없을 것 같다. 십 여년 전에 이곳 애팔래치아 산맥자락 산골마을로 처음…
![]()
봄이 오고 있는 중 유전자의 재미난 발현 봄방학 동안 할 일 계획 2016년 3월 3일 목요일 이제 3월이라 간간이 영하로 내려가서 춥기는 해도 뼈를 시리게 하는 매서운 추위는 더이상 없을 듯 하다. 눈발이 날려봤자 기온이 높아서 내리자마자 녹아버리니 더이상 눈으로 인한 휴교는 없을 것 같다. 십 여년 전에 이곳 애팔래치아 산맥자락 산골마을로 처음…
![]()
며칠 전에 둘리양의 만 네 살 정기 검진이 있었다. 이 녀석이야 말할 것도 없이 정상적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확인을 받았다. 허벅지에 예방 주사 세 대를 맞는 것으로 눈물바다를 이루며 검진을 마무리했다 ㅎㅎㅎ 주사 맞은 자리에 예쁜 만화영화 캐릭터 반창고를 붙여주고 공주 그림 스티커도 여섯 개나 받아서둘리양의 심기가 많이 불편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
건강검진 결과 남편이 있어서 좋다 🙂 2016년 2월 19일 금요일 먼저 주에 했던 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 모든 것이 정상수치 범위 안에 들지만, 이전과 마찬가지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다. 의사의 말로는 이전 보다는 조금 나아졌다고 한다. 그래서,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하고 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라고 권하고, 그렇게 노력해도 안되면 그때 가서 약을 먹으라고 한다….
![]()
한국과 미국에 계신 많은 분들로부터 생일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어제가 제 생일이었다며 미리 축하를 해주신 분들도 계시고요. 네, 이제 제가 만으로 마흔 네 살이 되었습니다. 자축하는 의미로 미역국을 맛있게 끓이고 있습니다. 남편은 맛있는 커피를 만들어 주었고, 두 아이들은 커다란 축하 카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오늘은 눈이 많이 와서 제가 다니는 학교도 휴교하고 남편과…
![]()
2016년 2월 15일 월요일은 원래대로라면 강의가 두 개나 있고, 교생들이 제출한 점검하고 코멘트를 달아주어야 할 레슨플랜과 각종 문서가 산더미처럼 쌓이는 바쁜 날이다. 게다가 월요일이니만큼 주말 동안 처리하지 못하고 미루어 두었던 이메일이라든지 여러 가지 행정 업무도 처리해야 해서 월요일이 한 주간 중에서 가장 바쁜 날이다. 둘리양이 등원할 때 주말 동안 세탁해둔 담요와 베개와 외투와 모자 장갑 등도…
![]()
지난 화요일 저녁에 우리 학교에서 음대 교수들이 총출동하는 연주회가 있었다. 코난군이 태권도와 기타 여러 활동을 시작한 이후로 시간내기가 어려워서 음악회를 가기가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모처럼 남편과 코난군의 스케줄이 맞아서 온가족이 오랜만에 음악회를 갔다. 아름다운 음악을 공짜로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좋지만, 이번 음악회에는 한국 교수들이 대거 나오는지라 더욱 기대가 되는 무대였다. 맨 첫 순서를…
![]()
코난군에게 레고 선물을 한아름 가져다주신 것에 대한 답례로 선물을 준비해서 가지러 오시라고 불렀더니 또 이렇게 뭔가를 알뜰히 가져다 주셨다. 한국인 지도학생이 방학동안에 한국에 다녀오면서 녹차와 떡 셋트를 가지고 왔더라며 일부를 덜어서 나눠주신다. 오설록 이라고 하는 이 상표의 차는 전에도 한 번 얻어먹은 적이 있는데, 무척 향이 좋고 달큰한 맛이 나서 한 잔…
![]()
일기를 쓰기 시작할 때는 7일이었지만 중간에 8일로 넘어갔으므로 8일의 일기로 기록함 🙂 독감으로 앓았던 이야기 디즈니 크루즈 예약한 이야기 2월은 안그래도 다른 달보다 짧고, 내 생일과 다른 가족들의 생일이 들어있는데다 설날도 끼어있고 해서 정신없이 바쁘게 지나가게 마련이다 – 한국에 시간 맞춰 전화도 드려야지, 설날 선물을 찾아보고 결재하고 배송시켜야지, 그 와중에 나와 우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