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군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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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크리스마스 다음날부터 일 년 동안 기다려온 올해의 크리스마스. 코난군에게 크리스마스란, 트리를 장식하고 그 아래에 놓인 선물을 열어서 가지는 날이다. 크리스마스 직전의 가장 큰 명절인 추수감사절은 코난군의 생일과 맞물려있기도 해서, 추수감사절부터 크리스마스 까지의 한 달여 기간은 갖고싶은 선물에 대한 기대감이 연중 가장 크게 생기는 때이다. 때맞추어 미국인들이 가장 많은 쇼핑을 하는 시즌이기도 해서, 티브이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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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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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강의는 다 끝나고 오늘부터 일주일간 학기말 시험 기간이다. 내 강의는 따로 시험은 없고, 대신에 이번 주 안으로 학기말 과제물을 제출하게 되어있다. 그리고 그 채점을 마치면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강의준비가 따로 없이 채점할 준비만 하고 출근하면 되는 날이라 가벼운 마음으로 도시락도 챙겨서 출근을 했다. 삼단도시락… ㅋㅋㅋ 도시락 메뉴는 내가 먹고싶은 음식…. 이었으면 좋겠지만, 반드시 빠른 시일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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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린이 생일파티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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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과 겨울은 코난군네 어린이집 레드룸 친구들의 생일파티 시즌인 듯 하다. 왜인고 하니, 버지니아 주 교육법 상으로 9월 30일 기준으로 만 5세가 된 아이들은 초등학교 첫 학년인 킨더가튼에 입학하고 (한국으로 치자면 7세 아동의 초등병설 유치원 입학과 같은 것이지만, 차이가 있다면 전면무상교육이라는 점이다), 그 이후에 즉, 10월 부터 5월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은 레드룸에서 1년을 더 지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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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김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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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지만 김치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다. 그런데 미국에 와서 살면서 입맛이 바뀌었다기 보다는 내 몸 깊은 곳에 배어있던 김치의 성분이 옅어진 탓인 듯, 그렇게도 김치가 좋아졌다. 만약에 내일 하루종일 회의 때문에 미국식 음식을 먹게될 예정이면, 그 전날 꼭 밥에 김치를 미리 먹어둘 정도이다. 지난 번 플로리다 출장을 다녀와서도 매운 라면에 김치를 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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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날치기 찬성 의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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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2일.  영민이 4번째 생일에 날치기로 FTA 를 통과시켰습니다. 찬성한 의원은 어느 나라의 국민인가요. 똑똑히 기억해서 심판합니다. ———————————————————————————————— <찬성 의원 – 151명> △한나라당(141명) 강길부(울산 울주) 강명순(비례대표) 강석호(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 강성천(비례대표) 강승규(서울 마포갑) 고승덕(서울 서초을) 고흥길(경기 성남 분당갑) 구상찬(서울 강서갑) 권경석(경남 창원갑) 권성동(강원 강릉) 권영세(서울 영등포을) 권택기(서울 광진갑) 김기현(울산 남을) 김동성(서울 성동을) 김무성(부산 남을) 김선동(서울 도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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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만든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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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영민이는 무척 기분이 좋아요.   왜냐하면 아빠가 레고로 로봇을 만들어주셨거든요.   유치원에 안가는 토요일에 아빠가 재미있게 놀아주고 로봇도 만들었어요.   너무 신나게 놀다가 귀를 다치기도 했지만 그래도 오늘 기분은 최고예요.   앗싸~~~   로봇과 영민이 중에 누가 더 클까요?   영민이가 쬐금 더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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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영어론 땡큐~ 중국어 셰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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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으로 오랜 세월 살면서 교수가 되면 더이상 시험 걱정도 없고, 학점이나 졸업여부에 연연하며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참 좋겠다 하고 생각하곤 했다. 그런데 교수가 되고보니 이제는 테뉴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까지의 과정이 마치 대학원 과정과 흡사한 것이 아닌가. 매년 연구실적과 강의평가 등의 성과를 보고하고 학과장과 학장의 평가를 받고 하는 것은 박사과정에서 논문자격시험을 치르고, 논문 연구 주제를 정해서 심사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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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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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은 할로윈 입니다. 호박농장 견학가서 따온 호박으로 장식을 하구요…   무슨 코스튬을 입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   아니면… 셰리프 우디?   얼마전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피터팬 코스튬으로 결정했어요. 엄마가 직접 만든 옷이예요.      바지는 조금 길게 만들어져서 이렇게 접어서 입기로 했구요.   모자에 장식한 깃털은 영민이가 어린이집 마당에서 주워온 것입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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