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심사와 벨트 세레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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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개인적인 기록이니 가족들이 보는 게시판에 올리는 것이 더 맞겠으나, 미국에서 태권도를 배우는 어린이들의 중대 행사에 관한 기록이 될 것 같아서 이곳 유아교육 게시판에 올린다 🙂   흰 띠에서 노란 띠로 올라온지 약 두어달 만에 벨트에 네 개의 테이프를 붙이고 마침내 다음 띠로 올라가는 심사를 받게 되었다. 색색깔의 테이프는 각각, 스파링, 자세, 발차기 등의 항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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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서 친구들과 노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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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가 시작될 시간까지 기다리느라 진이 다 빠지고 급기야 기분까지 나빠진 코난군의 표정입니다 🙂   파티에 온 어린이손님들도 마찬가지였다고 해요. 아침부터 오후 네 시까지 계속해서 이제 얼마나 더 남았어요? 하고 물어봤다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파티를 아침부터 시작할 걸 그랬나봐요 🙂   해가 지기 전에 뒷마당에서 먼저 놀게 했어요.       레이저택 게임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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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 생일파티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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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생일파티에는 아주 적은 숫자의 친구들만 초대했기 때문에, 반 친구들과 함께 학교에서 나누어 먹도록 컵케익을 만들어서 보냈다. 반 친구들 중에 견과류 앨러지가 있는 아이들이 있다고해서 땅콩이나 기타 견과류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 바닐라 케익을 굽고 화이트 아이싱으로 장식을 했다.   학교에 가지고갈 케익을 싸놓고 남은 것을 시식하는 아이들.   집에서 아이들 먹는 것에는 아이싱을 아주 조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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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 생일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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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일이 되기 전 금요일에는 컵케익을 구워서 반 친구들과 나누어 먹었습니다. 다음날인 토요일 저녁에는 친한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방과후교실에서 친하게 지내던 세 명의 친구들과 즐거운 파티였지요. 이번 파티의 주제는 군인이라서 케익도 장식도 파티 답례품도 모두 군인과 관련있는 것으로 꾸몄습니다. 군사작전을 수행중인 모습을 재연한 생일케익은 엄마가 굽고 코난군이 함께 장식했습니다. 피냐타 라고 하는 캔디가 든 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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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같은 학교에서 공주같은 둘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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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병장을 가운데 두고 학교 건물이 빙 둘러서 있는 버지니아 군사대학교는 유서깊은 역사를 자랑하듯, 그러나 군인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있었습니다. 우리집 아이들도 그렇고, 산책나온 개도, 넓은 연병장 잔디를 보면 마구 뛰어놀고 싶은 본능이 있나봅니다 🙂   캐슬같은 건물 앞에서 공주처럼 사진을 찍은 둘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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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가 함께 만들고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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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아침에 둘리양에게 오빠가 만들어준 라푼젤이 사는 캐슬입니다.     이쑤시개에 머쉬멜로우를 꽂아서 만든 건데, 안정적으로 서있도록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건 성에 사는 공주 라푼젤…     다음으로는 학교 과제물인 박스몬스터 만들기를 했습니다. 학교에서 어떤 몬스터를 만들지를 생각해서 쓰고, 그 계획서에 따라 몬스터를 만들어 가는 것이 이번 주 금요일까지 해야하는 과제입니다. 초록색으로 만들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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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아마리타네 생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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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아름다운 가을날씨였습니다. 동네 놀이터 옆 쉘터 (지붕과 벤치가 있고, 바베큐를 하거나 파티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된 시설) 에서 이웃집 아마리타의 여섯 번째 생일파티가 있었습니다. 보통은 남의집 아이들의 생일파티에는 아예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는데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이 아니므로), 오늘은 가을 풍경이 예뻐서 카메라를 챙겨 나갔어요. 울긋불긋한 단풍도 예쁘고, 아직도 새파란 잔디도, 빨간 기차도, 파란 그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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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태권도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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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하얀띠를 매고 태권도를 시작한지 두 달 반이 지났고, 금요일 저녁에 승급 심사가 있었습니다. 워낙에 자기가 하고 싶어서 배우기 시작한 태권도라 그런지, 다른 어린이들 보다 자세도 좋고, 기합도 멋지게 넣을 줄 아는 태권소년입니다만, 그래도 심사 당일에 긴장하거나 실수하지 않도록 이번 주에는 레슨을 추가로 한 번 더 받았습니다. 검은띠 아빠가 그 모든 일정을 다 계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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