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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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아 나의 마음아 일어나라 눈을 떠라. 죄없는 너의 마음의 동산에 새 바람이 불어온다. 사나운 폭풍은 사라지고, 가시와 찔레와 엉겅퀴도 제 발로 떠나갔다. 새 힘을 얻으라. 일어나서 마음의 동산을 건설하자.   각종 실과를 심고 화사하고 고운 꽃을 심자. 미풍이 불어와 동산을 춤추게하자. 다시는 울지말자 웃으며 살자.  저 장미꽃 위에 이슬을 초대하고 노래하는새를 부르자. 은근히 들려오는 청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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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산 인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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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금요일에 오아시스 마켓에 갔더니 캐나다에서 기른 한국인삼이 들어와 있었다. 그간 마당에서 노동일을 하느라 살이 많이 빠진 남편에게 좋은 보양식이 될 것 같아서 한 팩을 사가지고 왔는데… 요렇게 작은 팩에 11달러가 넘는 가격이다. 손가락만한 크기의 인삼이 일고여덟 뿌리 정도 들어있었다. 그런데 얇게 썰어서 꿀에 찍어 먹어보니… 쓰기는 무척 쓴데, 인삼 고유의 향은 전혀 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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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하우스 완성을 자축하는 간단한 바베큐 파티

    플레이 하우스 완성을 자축하는 간단한 바베큐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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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하우스 완성. 예정에 없던 바베큐를 하게 된지라, 가게에 가서 바로 구울 수 있는 종류의 고기를 사왔다. 코난군이 좋아하는 치킨과 애플 소세지는 다 익은 거라 살짝 불에 쬐기만 해도 먹을 수 있고, 아랫쪽은 안익힌 독일식 소세지이다.   그리고 시간이 많았다면 내 손으로 만들어도 충분했을 치킨케밥을 세일하길래 사보았다.   플레이 하우스를 만들고 남은 나무 조각을 태웠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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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작구이 바베큐를 하면서

    장작구이 바베큐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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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하우스가 페인트칠만 빼고는 완성되었습니다.   집주인의 모습     그리고 오늘의 업적을 자축하기 위해서 (그리고 공사하고 남은 나무 쓰레기 처리를 위해서 🙂 장작불을 피워 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음식 사진은 따로 올릴 예정이지만, 인물 사진은 여기에 올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누구보다도 가장 수고가 많았던 코난 아범   행복한 코난군   소세지가 맛있게 구워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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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열나흘째 날: 페인트칠만 빼고는 다 완성입니다

    역시 열나흘째 날: 페인트칠만 빼고는 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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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치도어에 알파벳 에스가 보이시나요? 보인다면 당신은 마음이 착한 사람 🙂 문 옆에 들창문도 만들어 달았습니다.   살짝 왼쪽에서 보이는 모습   살짝 오른쪽에서 보이는 모습   집이 완성된 기념으로 사진도 찍고, 이어서 오랜만에 장작구이 바베큐도 했습니다. (바베큐 사진은 소년공원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입니다.) 2014년 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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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점심은 말고 말고 말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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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 점심… 아이들끼리 잘 놀고, 남편은 마당에서 프로젝트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니… 오랜만에 김발을 한 번 꺼내 보았다. 김발에 랩을 씌워놓고 무얼 먼저 말아볼까 하다가…   오늘 아침에 얇게 부친 계란을 얹어보았다. 계란에 관한 스토리가 있는데… 늘 가져다 먹던 베다니네 계란이 다 떨어졌다. 베다니가 휴가를 가느라 한 주일을 걸러서 그런 것이다. 그런데 이심전심이 너무나 잘 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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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나흘째날: 레일 완성 그리고 문에 붙일 알파벳 에스 만들기

    열나흘째날: 레일 완성 그리고 문에 붙일 알파벳 에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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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하우스에는 자그마한 포치가 딸려 있습니다. 포치 난간에 레일이 완성되었네요.   원래 크기가 어린이 키높이에 비하면 너무 커서 아래위로 잘라내고 이렇게 나즈막한 레일을 만들었습니다.   레일이 있으니 집이 더 예뻐 보이네요.   빨리 들어오세요! 하고 말하는 듯한 둘리양 요만한 나이에는 문을 열고 닫고 또 닫힌 문 안에 혼자 들어가 숨는 놀이를 좋아하기 때문에 문의 잠금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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