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서 오신 손님 밥해먹이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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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온 다음날 부터 본격적인 상차림이 시작되었다. 미국에 왔으니 미국식 밥을 먹이고 싶어서 아침상을 이렇게 차려보았다. 알감자볶음과 베이컨은 미국 아침식사로 흔히 먹는 메뉴이다. 샐러드와 오렌지쥬스도 준비하고… 크로와상 샌드위치는 직접 만들어 먹도록 재료를 준비했다.   그리스식 요거트는 둘리양도 맛있게 먹었다. 아침 식사를 거의 점심 시간에 했으므로, 점심을 건너뛰고 일찌감치 차린 저녁 밥상이다. 치즈 얹은 야채 오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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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서 오신 손님 밥해먹이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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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초에 한국에서 대학 동기 두 명이 방문했었다. 한 친구는 방학이 있는 직업이고, 또 나와 학회 공동발표 등으로 일 이년에 한 번 정도 얼굴을 볼 기회가 있었지만, 나머지 친구는 대학을 졸업하고 20년 만에 다시 만나는 친구였다. 이 친구는 전공과 무관하게 외국계 은행에서 일을 하는지라, 좀처럼 장기 휴가를 내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어떻게 시간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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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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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의 조수 격인 작은 요정인데, 몇 해 전에 엘프에 관한 동화책 한 권이 인기몰이를 하면서, 엘프 인형이 각광받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미 봉제인형 장난감이 너무 많은 코난군에게 엘프 인형을 사주지 않으려다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것인데, 게다가 온라인에서 싸게 세일도 하고, 여자 남자 인형을 각기 코난군과 둘리양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한국에 계신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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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파티 이야기: 너무 오래전 일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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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겨울 방학 동안에 글로 써서 올려야지 하고 사진만 컴퓨터 바탕 화면에 저장해둔지가 벌써 한 달도 넘었다. 오늘도 사실 해야할 일은 아주 많은데 – 더구나 코난군을 따로 돈내는 종일반 교실에 보내놓고 – 다음 회의까지 남은 10분 동안에 무언가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도 애매해서 오랜만에 블로그를 방문했다. 지난 12월 초, 코난군의 크리스마스 행사 공연에 갔다가 옆집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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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선행학습? 그리고 학교를 즐거워하게 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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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나는 고등학생때 측정한 아이큐가 145점이었다. 100점을 표준 평균 점수로 삼는 아이큐, 즉 지능지수는 통계와 측정상의 오차범위를 고려해서 85점에서 115점 사이를 가장 평균적이고 보통의 정도라고 정한다. 그리고 그로부터 15점씩 높거나 낮은 범위를 표준편차 (Standard Deviation) 라고 부르는데, 쉽게 설명하자면, 아이큐가 115에서 130 사이에 드는 사람들은 비슷한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아이큐 131인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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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 어린이집 면담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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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화요일 오후에 둘리양의 어린이집 정기 면담이 예정되어있다. 원래대로라면 이번 주에 했어야 하는 면담인데, 궂은 날씨로 아이들과 어른들의 스케줄이 뒤죽박죽 되면서 내가 도저히 시간을 낼 수 없어서 다음 주 화요일로 잡은 것이다. 일 년에 두 번씩 미북을 함께 보면서 아이의 어린이집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듣고, 가정에서의 생활을 나누고, 어린이집과 가정에서 이루었으면 하는 목표를 의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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