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39

    Loading

    자식농사 !  지상과업 1번이라여긴다. 하나 대부분의 목표는 여유있는 삶만을 위하는듯 보인다. 부자도되고 세력도있어서 누구에게도 지지않는삶을 소유하기를  원한다. 그래서 공부 성적이 좋아야하니 다양한 방법을 찾는다. 심지어는 수단까지도가리지않는다 위장 전입이라든지 고액 과외라든지….  오직 자신만을 위하는 목표는 완전한 행복을 주지 못한다.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 중에는 부모를 외면하는이들도 있다. 뿐만 아니라 형제간에 물질 문제로 다툼이 있고 극한 데까지 몰아가는…

    더 보기

    김치가 빠다를 만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 김치 크로니클

    Loading

    남편의 테니스 친구인 애드리언은 볼리비아에서 유학와서 학위를 받고 버지니아텍 교수가 된 사람이다. 부인은 프랑스 사람인데 여러 가지 인연으로 한국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그래서 우리집으로 몇 번 초대를 해서 김치와 여러 가지 한국음식을 먹으며 더욱 친하게 되었다. 이번에 우리집 둘째 아이가 태어난 축하 선물을 주겠다며 서로 바쁜 와중에 언제 만날까 날을 고르다보니 티나의 마흔…

    더 보기

      정치가 밥먹여준다고 안철수가 말했다

      Loading

      정치가를 잘 선택해야 밥벌이를 할 기회가 생기고 밥을 먹고 살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돌이켜보면 나자신 역시 “정치하는 놈들은 다 그래” “누구를 뽑든 다 나쁜 짓만 하는데 선거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 하는 자조적인 생각을 하곤 했었다. 하지만, 가뭄에 콩나듯이 사리사욕이 아닌 많은 사람들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정치인을 보면서 – 그래, 탁 까놓고 말해서 노무현…

      더 보기

      첫째보다 이쁜 둘째 아이? 위험한 편견

      Loading

      내리사랑 이라는 말이 자주 잘못 쓰이는 것을 본다. 국어사전에 의하면 내리사랑이란, 부모가 자식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인터넷 게시물에서 흔히 오용하기를, 첫째 아이보다 둘째 아이가 더 사랑스럽고, 셋째, 넷째, 출생 순위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커진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언어란 원래 사회적 약속이니, 시간이 흘러가면서 원래의 의미가 바뀔 수도 있고, 그것이 오늘 하고자…

      더 보기

      온가족이 봄나들이

      Loading

      완연한 봄날씨의 일요일. 두 아이를 데리고 온 가족이 함께 피크닉을 나갔다. 원래 시작은 놀이터에 가서 놀고싶다는 코난군을 데리고 잠깐 나가서 바람을 쐬고 들어오려고 했다. 그런데, 놀이터에서 노는 것 뿐만 아니라, 동네 연못에 가서 오리들에게 빵을 먹이는 것도 하고싶다고 했다. 그러자면 점심 식사 시간이 중간에 걸리고, 외식을 하면 돈도 쓰게 되지만,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먹게 되니까…

      더 보기

      오빠 옷을 물려받아 입은 수민이

      Loading

      수민이는 아직 자신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기 때문에… 옷값을 절약하기 위해서 오빠가 입던 옷을 물려받아 입히고 있습니다. 외출시에는 선물받은 예쁜 여자아이 옷을 입히지만, 집에서는 오빠가 입던 파란 옷을 이렇게 자주 입곤 하지요. 이렇게 영민이가 입던 옷을 입혀놓으니 4년 전 영민이가 갓난쟁이 아기였을 때가 생각납니다.     요건 수민이…   요건 영민이…   요건 수민이…   요건…

      더 보기

        혼잣말 38

        Loading

        내일이면 4월이구나 ! 세월이 느린듯 하나 잘~ 가는구나. 햇살이 완전하게 봄이다. 주변엔 또 다시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나겠지. 이 맘때 쯤이면 언제나 그렇듯이 나는 가슴앓이가 시작된다. 포근하고 화사한 봄날에 가슴이 흠씬 시린것이 무슨 까닭인지 ….. 괜시리 눈시울이 젖는것은 무엇인지, 자꾸만 먼 하늘을 바라보게된다. 이렇게 고운날에.  이렇듯이 화사한 날에…… 애궂은 커피만 연신 타서 들고 서성인다. 보통은 가을을…

        더 보기

        나의 취미는 교수질

        Loading

        지난 학기 강의평가 결과를 어제 받았다. 4학년 학생들은 내 강의가 매우 훌륭했다고 높게 평가를 한 반면, 3학년 학생들은 대체로 좋았으나, 과제물에 대한 설명이 불충분했고, 피드백이 혼란스러웠다는 평가를 했다. 츠암~ 나, 도대체 과제물 한 가지를 받자고 열 번도 넘게 같은 말로 설명하고 알려주어도, 여전히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를 한 게 누군데…? 이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