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김박사네 홈피에 들어왔더니 아테네 앵커우먼의 뉴스가 아주 재밌네염. 자칭 메디슨 특파원, 요염한 경아 아줌마도 자주 따끈따끈한 소식 올려드리지용.
대한민국 함경도와 위도가 같은 이곳 위스칸신 주 메디슨도 이제사 개나리가 피는 등 봄이 오나 싶더니, 갑자기 억수로 더워졌다가 다시, 겨울옷을 입어야 할 정도로 추워졌다가 암튼 예측불허의 날씨가 계속되고 있슴다.
양여사의 남편 김서방은 요즘 기말고사로 한창 바뿐 관계로 이담에 그의 수려한 글솜씨를 양수오빠 홈피에 뽐내겠다 하는군요.
예비양박은 요즘 오는 9월과 10월에 걸쳐 있을 박사 최종 연주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려고 맘만 먹고 있지용.
다른 사촌들, 많은 소식 부탁드려용.
2002/05/08 11:11:45 에 남김. 작성자: 양경아
* 김양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9-17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