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무척 잘나가는 코난어멈의 대학동창 친구가 지난 겨울에 우리집을 다녀간 적이 있었는데, 문득 그 때가 그립고 생각이 나서 보낸다며 온 가족에게 옷 한 벌씩이 날아왔습니다.
예쁜 카드와 함께 말이죠…
둘리양의 옷은 내년쯤이면 아주 예쁘게 입힐 수 있겠고…
굳이 자기가 안입고 원숭이 인형에게 입히라는 둘리양
개구쟁이 표정을 짓는 코난군
코난어멈도 예쁜 울 스웨터가 한 벌 생겼습니다.
코난군이 찍어준 엄마의 착샷
코난아범은 부끄러워하며 거절할 것이 뻔해서 사진이 없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