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원

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캐스트어웨이키 에서의 하루

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캐스트어웨이키 에서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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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다음날 아침에 디즈니 판타지호는 바하마에 있는 캐스트어웨이키에 도착했다. Castaway 는 조난된, 혹은 난파된 이라는 말로 번역하지만, “cast 던지다” 와 “away 멀리” 라는 말을 조합한 것으로 미루어 의역하자면 “머나먼”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다음으로 “키” 라고 발음해야 하는 단어 Cay 는 작은 섬을 뜻한다. 헤밍웨이의 생가가 있어서 유명한 미국 본토의 최남단 키웨스트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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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세미 포멀 나잇

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세미 포멀 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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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디너의 드레스 코드는 세미 포멀 이었다. 포멀에 비하면 조금은 편안한 복장이지만 포멀은 포멀이니 약간은 차려입기로 했다.   코난군과 남편은 단추가 달린 셔츠를 입는 정도에 그쳤지만…   둘리양과 나는 예쁜 모습으로 사진에 찍히겠다는 욕심으로 한껏 차려 입었다 🙂   둘리양의 이 드레스도 중고 옷가게에서 6달러인가? 주고 산 것인데 무척 화려하다.   아이들은 금새 자라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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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크리스마스 날의 디너

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크리스마스 날의 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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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저녁의 디너는 전날과 같은 레스토랑인 로열 코트에서 먹도록 예약되어 있었다. 레스토랑은 같은 곳이지만 메뉴는 완전히 달랐다. 전채요리로 아이들은 튀김 종류를 주문했고   어른들은 해산물 셋트를 주문했다.   나는 귀찮아서 게다리나 새우를 잘 안먹는 편인데, 먹기 좋게 갈라서 나오니 좋았다.   아이들은 크루통이 들어간 부드러운 숩을 먹었고     어른들은 랍스터 살이 들어간 호박죽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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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크리스마스 쿠키 대방출

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크리스마스 쿠키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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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쓴 글에 이어서 무수히 많은 크리스마스 쿠키 사진을 올린다. 이번 여행기는 사진을 시간 순서대로 올리면서 쓰고 있는데 하나의 게시물에 사진을 20개 까지 밖에 못올리기 때문에, 식사 도중에 혹은 이렇게 같은 주제의 사진을 올리는 도중에 글이 잘리기도 한다 🙂   헨젤과 그레텔이 살고 있을 것 같은 커다란 과자로 만든 집은 벌써부터 지어져 있어서 그 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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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랍스터 요리와 크리스마스 쿠키 대방출

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랍스터 요리와 크리스마스 쿠키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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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 코트 레스토랑에서 세번째 날 디너 사진이 이어진다 🙂 이름이 뭔지 기억 안나지만 맛있게 먹었던 숩이다.   아이들은 라비올리가 들어가 있는 어떤 숩을 주문해서 먹었다. 어른은 어른끼리 똑같은 숩, 아이들은 아이들끼리 같은 숩을 주문하니, 사진을 찍기가 간편해서  좋았다. 남편과 아이들은 이제 자기들이 먼저 기억하고 코스 요리가 나올 때 마다 먼저 먹지 않고 내가 사진찍기를 마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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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케이먼 제도에 못갔음

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케이먼 제도에 못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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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코즈멜을 떠나서 다음날은 원래대로라면 케이먼 제도의 수도인 조지타운 이라는 항구로   갔어야 한다. 케이먼 제도는 미국인들이 휴양 여행으로 많이들 가는 산호초가 아름다운 섬이라고 들었다. 그런데 날씨가 나빠서 케이먼 제도로 가는 일정이 모두 취소되고, 대신에 코즈멜에서 하루를 더   정박하기로 했다고 안내 방송이 나왔다. 케이먼 제도에서는 너무나 큰 크루즈 배가 직접 항구로 들어가지 못하고, 대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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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세번째 디너, 마법의 정원에서

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세번째 디너, 마법의 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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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코즈멜 관광을 마치고 배로 돌아와서 저녁 식사 시간이 되었다. 이 날의 레스토랑은 Enchated Garden (마법의 정원) 이었는데, 동화속에 나오는 장면 같은 레스토랑의 장식은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의 정원을 모방했다고 한다. 우리 테이블은 운좋게 창가쪽이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멕시코는 미국보다 적도 쪽에 가까워서 전날이나 이후의 식사 시간에 비하면 아직 해가 떠있고 밝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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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두번째 저녁 만찬, 그리고 멕시코 코즈멜

디즈니 판타지 크루즈 여행기: 두번째 저녁 만찬, 그리고 멕시코 코즈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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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을 차려입고 가족 사진을 찍고, 선장님이 주최하는 칵테일 파티에서 공짜 칵테일을 몇 잔 얻어 마시며 음악을 듣고 하다가 마침내 시간이 되어서 애니메이터스 팔레트 레스토랑으로 저녁 식사를 하러 갔다.   붓 모양의 버터 나이프라든지, 영화 필름처럼 장식한 접시 등등, 디즈니 만화의 작업실 같은 느낌을 살리면서 예쁘게 꾸민 레스토랑이다. 메뉴판도 귀엽다.   어린이 메뉴는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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