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짓 선생님댁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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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바이올린 선생님 브리짓은 집의 안팎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장식을 해두었다. 차고 문의 양 옆을 지키고 있는 호두까기 인형은 사람 키보다 더 큰데, 실내에도 이만큼 큰 호두까기 인형 두 개가 서있다. 실내에 있는 것은 나무를 깎아서 만든 것인데 스위치를 켜면 불도 켜지고 음악도 흘러나온다. 브리짓 선생님은 다이닝룸을 레슨실로 꾸며서 사용하고 있다. 넓은 거실은 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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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바이올린 선생님 브리짓은 집의 안팎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도록 장식을 해두었다. 차고 문의 양 옆을 지키고 있는 호두까기 인형은 사람 키보다 더 큰데, 실내에도 이만큼 큰 호두까기 인형 두 개가 서있다. 실내에 있는 것은 나무를 깎아서 만든 것인데 스위치를 켜면 불도 켜지고 음악도 흘러나온다. 브리짓 선생님은 다이닝룸을 레슨실로 꾸며서 사용하고 있다. 넓은 거실은 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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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크루즈 여행까지 12일 밖에 남지 않았다. 오늘은 이제 다 지나갔고, 크루즈 여행을 위해 집을 떠나는 것은 20일 새벽이니, 이제 짐을 싸고 여행을 준비할 시간은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것이다. 오늘은 작정을 하고 피쉬익스텐더 선물을 다 완성하기로 했다. 둘리양이 자동 커팅기로 오린 스티커를 해적 안대에 붙이는 작업을 도맡아 했다. 이 녀석은 손끝이 야무지고 성격이 꼼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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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도 벌써 3분의 1이 지나가고 있다. 요즘 주말에 상가가 밀집한 크리스찬스버그 지역을 지나가면 가게마다 쇼핑객들로 넘쳐나서 도로가 무척 붐빈다. 미국인들의 최대 명절이 다가오니 그런 것이다. 한국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늦지 않도록 보내려면 얼른 부쳐야 하니, 일요일인 오늘은 작정을 하고 아이들에게 카드를 쓰도록 했다. 지난 번 글에서 아이들이 미술수업을 받을 때 만든 카드 여섯 개를 사진으로 찍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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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어제 가서 보니 우리집의 뼈대가 될 기초를 세우고 콘크리트가 굳기를 기다리는 모습이 보였다. 내 짐작으로, 집의 외벽이나 힘을 많이 받는 벽은 이런 구조물을 세워서 지어올리는 것 같다. 하지만 건축에 일자무식인 나만의 짐작이라서 확실하지는 않다 🙂 어떤 부분은 이렇게 두껍게 콘크리트를 부어서 굳히고 있기도 했다. 암튼, 허허벌판이던 땅 위에 무언가가 세워지고 있으니, 공사가 차근차근히 진행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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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과 아이들의 추수감사절 방학이 끝나고 다시 출근 등교가 시작하는 월요일은 코난군의 교정 칫과 예약이 있었다. 블랙스버그 중학교에서 코난군을 데리고 나와서 칫과를 갔다가 점심 시간이 다 되어서 햄버거를 하나 사먹인 후에 다시 학교로 돌려보냈다. 중학교와 우리 가족의 새 집은 바로 이웃에 위치하고 있으니, 공사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궁금해서 또 한 번 들러보았다 🙂 눈발이 날리는 추운 날씨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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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군의 작품 1 코난군의 작품 2 코난군의 작품 3 둘리양의 작품 1 둘리양의 작품 2 둘리양의 작품 3 크리스마스 명절이 다가오니 아이들 미술 선생님이 크리스마스 카드를 그리도록 하셨다. 카드를 만들 수 있는 두꺼운 용지와 봉투 등의 추가 재료를 사용해야 해서 이번 달에는 레슨비에다 재료비로 추가로 냈다 (그래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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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십여년간 추수감사절 방학은 김장을 하는 나만의 풍습이 있었고, 김장을 한 다음에는 돼지고기 보쌈을 만들어서 갓 담은 김치와 함께 먹는 나만의 추수감사절 디너 파티를 해왔다. 그런데 올해에는 이사를 위해 집단장을 하느라 김장을 담을 처지가 못되어서 김장을 생략하고 김치는 조금씩 때마다 담아먹기로 했다. 해마다 코난군의 생일은 보통 추수감사절 하루나 이틀 전후에 들어있어서 (추수감사절은 매년 11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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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크루즈 출발일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왔다! 피쉬 익스텐더 선물을 마무리 해가는 중인데, 지난 주말에는 둘리양과 함께 미니 마우스 머리띠를 만들었다. 무척 꼼꼼한 성격의 둘리양은 바느질을 가르쳐주니 금새 배워서 제법 도움이 되었다. 바느질 선을 따로 그려주지 않았지만 눈대중으로 시접을 0.5 센치미터 정도 남기고 똑바르고 고르게 홈질을 했다. 머리띠의 가장자리 부분은 곡선이고 힘을 많이 받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