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휴일 -제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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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 정신] 로마 시내의 모든 여관은 2월부터 예약이 되어 있었기에, 비숍파크 팀은 로마에서 30분 떨어진 카터스빌 이라는 곳에 숙소를 정했다. 팀 캡틴 (마이크, 33세, 아테네 거주, 조지아대 약학과 교수)이 부잣집 도련님이라 그랬는지, 상당히 고급스러운 여관을 잡아 두었다. 김박사와 마누라의 머릿속으로 잠시 전자계산기가 돌아갔으나… 에라 모르것다… 우리가 언제 이런데서 함 자보겠냐… 신혼여행 가서도 방값 걱정함서 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