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소식 08: 중학교까지 산책, 그리고 창고 빌리기

새집소식 08: 중학교까지 산책, 그리고 창고 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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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 보통은 코난군은 아빠가 바이올린 레슨을 데리고 다니고 나는 둘리양 체조학원 라이드 담당이지만, 코난아범이 짐정리로 바빠서 코난군을 바이올린 선생님 댁에 데려다주고 바로 집으로 돌아오고, 둘리양 체조를 마치면 내가 바이올린 선생님 댁으로 가서 코난군까지 픽업해서 귀가하기로 했다. 바이올린 선생님 댁이 바로 우리가 이사갈 동네이니,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것처럼, 우리도 미래의 우리집을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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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기 10-19-2019

그냥 일기 10-19-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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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양 체조학원 리본기념일 동료 생일에 얻어먹은 맛있는 케잌 벽난로와 작별 인사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오늘은 둘리양이 다니는 체조학원에서 리본을 받는 날이었다. 제법 규모가 큰 체조학원에는 아직도 뒤뚱거리며 걷는 유아기 아이들부터 고등학생까지 연령의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데, 그 모든 아이들이 자기 수준에 맞는 수업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매주 새로 익힌 기술이나 완전히 마스터한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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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소식 07: 집안팎의 디자인은 최종 결정 되었고 페인트를 생각중

새집소식 07: 집안팎의 디자인은 최종 결정 되었고 페인트를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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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을 완전히 시작부터 내가 모든 선택을 하면서 짓는다고 가정하면 결정하고 선택해야 할 것들이 백만가지도 더 될 것이다. 다행히도, 우리는 건설회사에서 정한 선택지 중에서 고르는 상황이라서 정신건강을 유지하는데에큰 도움이 된다 🙂 예를 들면, 같은 에글스톤 모델의 집이라도 외관을 다르게 할 수 있는데, 입면도 (건축용어로는 elevation 이라고 함) 옵션은 A, B, C 중에 하나를 고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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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중환자병동 견학 수업

신생아 중환자병동 견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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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저녁에는 이번에 난생 처음 가르치게 된 [의학적 관점에서 본 유아특수교육] 과목의 수업이 있다. 두꺼운데다 의학용어로 가득찬 두꺼운 교과서에 밑줄을 그어가며 마치 내가 학생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며 강의 준비를 하고 가르치고 있다. 어제 저녁에는 수업 대신에 로아녹에 있는 큰 병원의 신생아 중환자 병동 견학을 했다. 사투를 벌이는 아기 환자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가족들에게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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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잘 살아있는 연구실의 양란!

아직도 잘 살아있는 연구실의 양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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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에 남편이 우수강의상을 받은 것을 축하한다며 동료의 부인이 직접 키워서 선물해준 양란이다. 집에 두면 밤에나 잠시 볼 수 있고 바빠서 물주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으니 내 연구실에 가져다 놓았다. 연구실에서 내가 물을 마실 때마다 조금 남겨서 부어주니 며칠 후에 꽃봉우리가 활짝 피었다. 저 꽃이 진짜인가 조화인가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고운 꽃의 빛깔은 전혀 바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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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마리아치 멕시칸 레스토랑

엘 마리아치 멕시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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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은 아침을 먹고나면 남편은 코난군을 바이올린 레슨에 데려다주고, 나는 둘리양을 체조학원에 데려다주는 것이 일과이다. 코난군 바이올린 선생님 댁은 우리가 이사갈 킵스팜 주택단지 안에 있다. 바이올린 레슨을 다니며 늘 보던 주택단지라서, 우리도 이 곳으로 이사갈 결정을 내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고, 집 계약을 한 이후에도 레슨을 받으러 가는 길에 모델 하우스에 들를 수 있어서 좋다.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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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소식 06: 디자인 센터 미팅 준비

새집소식 06: 디자인 센터 미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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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 코난군의 바이올린 레슨과 둘리양의 체조수업이 끝나자마자 우리 가족은 킵스팜  모델 하우스에 모였다. (코난군은 아빠가 바이올린 선생님댁으로 데리고 가고, 나는 둘리양의 체조학원 라이드 담당이다 🙂 오늘은 다음주 금요일에 이 방에서 (모델하우스 지하실의 한 방) 열릴 디자인 센터 미팅을 위한 사전 조사를 나왔다. 디자인 센터 미팅이란, 집의 안팎에 필요한 옵션을 결정하는 미팅인데, 외벽의 색깔이라든지, 싱크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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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요놈!! 농심? 너구리 ㅋㅋㅋ

잡았다! 요놈!! 농심? 너구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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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른 아침, 코난아범이 코난군을 깨웠다. “빨리 나와봐!” 하는 말에 눈을 부비며 아직도 컴컴한 마당으로 나가보니, 굴뚝 옆 화단에 두었던 덫에 무언가가 들어가 있다. 그 녀석은 바로… 우리집 태양광 발전판 아래에 침실을 마련한 너구리 가족 중에 한 마리였다. 지난 여름 동안에는 태양광 발전판 아래가 너무 뜨거워서 안보인다 싶더니만, 얼마전부터 또다시 지붕 위에서 왔다갔다 하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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