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수 승진 거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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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은 눈은 더이상 내리지 않았지만 기온이 한낮에도 영하 10도 정도 되는 추운날씨라서 도로 곳곳이 미끄러워 위험하다는 이유로 코난군의 학교와 남편의 학교가 휴교를 했다. 다행히 둘리양의 어린이집은 정상 운영을 해서, 코난군은 아빠와 집에 있고 나는 둘리양을 데려다주고 출근을 해서 개강 준비를 할 수 있었다. 어제 일하다가 동료들과 도시락을 먹고 있는데 학과장이 우편물을 전해주러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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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요일과 화요일은 눈은 더이상 내리지 않았지만 기온이 한낮에도 영하 10도 정도 되는 추운날씨라서 도로 곳곳이 미끄러워 위험하다는 이유로 코난군의 학교와 남편의 학교가 휴교를 했다. 다행히 둘리양의 어린이집은 정상 운영을 해서, 코난군은 아빠와 집에 있고 나는 둘리양을 데려다주고 출근을 해서 개강 준비를 할 수 있었다. 어제 일하다가 동료들과 도시락을 먹고 있는데 학과장이 우편물을 전해주러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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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아범의 최신작품 티, 얼그레이, 핫 날씨가 나빠도 출근해서 하는 일이 효율적 새해 결심 2017년 1월 6일 금요일 흐리다가 눈이 내림 위의 링크를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 넣으면 엊그제 올린 유튜브 비디오가 나온다. 인형뽑기 기계 앞을 지나칠 때마다 뽑기를 해보고 싶어하는 아들을 위해서 코난아범이 직접 제작한 인형뽑기 기계이다. 레고에서 나온 로봇 프로그램을 활용해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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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5일 목요일 아침에 코난군에 초등학교에서 방과후교실 어린이들의 공연이 있었다. 코난군은 엄마가 만들어준 의상을 입고 공연을 잘 마쳤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다른 아이들에 비해 이렇게 훌륭한 의상을 만들어 주었건만, 그위에 남방셔츠를 덮어 입어서 화려한 의상이 가려졌다는 것이다. 별로 화려하지 않은 의상을 입은 친구가 속상하지 말라고 배려해서 그랬나보다 하고 꿈보다 해몽 식으로 받아들였다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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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2월 17일 토요일이고 19일 월요일 새벽에 플로리다를 향해서 여행을 떠나게 된다. 플로리다 탬파에 사는 후배 집에서 사흘밤을 머물고 22일 아침에 포트 카버네럴로 이동해서 크루즈에 승선하고 26일에 내려서 집으로 돌아오는 예정이다. 플로리다로 내려갈 때에는 하루만에 내려가지만 집으로 올라오는 길에는 쉬엄쉬엄 하룻밤 자면서오기로 했기 때문에 아마도 집에 돌아오는 것은 27일이나 28일이 될 것이다. 거의 열흘간 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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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4일 수요일 흐림 오늘이 실습생들의 마지막 실습일이다. 실습학교에서 돌아오는대로 나에게 와서 필요한 서류에 싸인을 받고 그 서류를 해당 오피스에 내는 것은 학생의 일이고, 나는 그 서류를 확인함과 동시에 학기말 성적을 최종 계산해서 온라인으로보고하는 것이 오늘의 주요 업무이다. 이제 두 명의 학생만 더 다녀가면 끝인데, 조금이라도 빨리 와서 내 퇴근을 앞당겨주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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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의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서 연말을 맞이해서 고마운 사람들에게 작은 마음을 표시하는것이 무척 자연스러운 시즌이다. 아이들의 선생님들 – 특히나 고집센 둘리양을 잘 달래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어린이집 선생님들 – 에게는 꼭 선물을 드리게 된다. 아이들에게 직접 카드를 쓰게 하는 교육적 효과도 있고, 선물이 흔한 시기이니 크고 좋은 것이 아니어도 작은 선물을 드리기가 덜 부끄럽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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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을 하는 날에는 돼지고기 수육을 많이들 해먹는다고 하는데, 나는 한국에 살면서 대규모 김장을 경험한 적도 없고, 그래서 김장 하는 날에 보쌈 고기를 먹어본 적도 없었다. 그런데 애팔래치아 산자락에 살면서 직접 김장을 해보니 배추국에 돼지고기 보쌈이 김장하는 날에 해먹기 좋은 음식인 것을 알았다. 배추를 절이다보니 시래기가 되기 직전인 시퍼런 배춧잎이 많이 남는데 이건 된장과 함께 푹…